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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친선축제 ‘백만송이 장미’ 서울 개최

글쓴이 : 올렉 날짜 : 2022-11-26 (토) 00:00:49

 

서울에서 12일 ‘백만송이 장미’ 연례 한러친선축제가 열렸다. 이 행사는 주한 러시아인 연합회가 주최하고 러시아 협력청과 한국 외국인 지원단체인 글로벌 센터가 후원했다. 행사에는 수많은 한국인들과 한국 거주 러시아인, CIS 국민들이 다수 참석했다. 단국대학교와 상명대학교 자원봉사자들이 행사 주최를 위해 협력했다.

 

축제가 열린 건물의 홀에는 각 테마별 구역이 구성되어 국기와 마트료시카 채색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장인의 레이스 제품 제작 과정을 견학하거나 러시아 음식을 시식하고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축제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러시아 노래, 시, 뮤지컬 및 무용이 공연된 콘서트였다.

 

주한 러시아인 연합회 타티야나 프리마코바 회장은 이 축제가 이미 12년째 연속으로 개최되고 있다고 말했다. ‘백만송이 장미’라는 축제의 이름을 선정한 데도 특별한 뜻이 있다.

 

‘백만’은 다민족 국가가 된 현대 한국과 서울의 문화적 다양성을, ‘장미’는 그 문화의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러시아 문화는 이 아름다운 장미 중의 하나라고 프리마코바 회장은 설명했다.

 


 

글 올렉 키리야노프 서울특파원 | 로시스카야가제타 온라인

 


글로벌웹진 NEWSROHwww.newsroh.com

 

 

<꼬리뉴스>

 

러시아 한국에 가축사료 수출 권리 획득 (11.16 타스통신)


러시아 제조업체들이 한국에 가축(家畜) 사료(飼料)를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러시아연방 동식물위생 감독청이 발표했다.

 

보도자료에서는 “러시아연방 동식물위생 감독청은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가축 사료를 반입하기 위한 수의학 증명서를 합의했다”고 말했다.

 

러시아연방 동식물위생 감독청에 따르면 사료 제품은 성분등록 증명서가 있을 경우에만 수출할 수 있다. 한국의 사료관리법령에 따라 사료 수입업자나 구매업체는 이를 수입하기 전에 사료성분 등록 신청서를 한국 정부 해당 기관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육류제품으로 제조한 사료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사료는 수입이 금지되어 있다. 한국은 수의학 요건에 따라 이와같은 사료를 수입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고 러시아연방 동식물위생 감독청이 덧붙였다.

 

한편 러시아 아무르주 소재 기업 소야 ANK 사가 올해 대두유(大豆乳) 2만리터를 한국에 수출한다. 아무르주 대두유가 수출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아무르주 경제개발부가 웹사이트에서 밝혔다.

 

아무르주 경제개발부는 보도자료에서 “소야 ANK사(타겟아르고 그룹 소속)가 ”아무르의 진주“라는 브랜드의 대두유 1차분을 올해 한국으로 수출한다, 수출 분량은 2만리터이다”라고 알렸다.

 

1차분은 시제품으로 한국 유통센터들에서 판매하기 위해 수출된다. 소야 ANK사는 향후 수출분량을 월 10만리터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2년 전 이 회사는 한국에 두부 제조를 위한 식용 대두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번 대두유 수출은 아무르 대두 가공식품 생산업체인 소야 ANK와 한국 자원 주식회사의 대표들이 화상으로 만나 합의했다. 두 업체들의 협상은 주한 러시아 무역대표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소야 ANK사는 앞으로 수출 지역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아무르주는 예를 들어 한국 시장에는 간장 제조 원료인 대두 박편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에 대두 제품, 식품 및 사료용 옥수수, 사료 및 엿기름용 보리의 수출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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