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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재화백 뉴욕원각사 문인화 전시 화제

수익금 뉴욕원각사 대작불사 기금 희사
글쓴이 : 로창현 날짜 : 2022-11-13 (일) 00:54:28

수익금 뉴욕원각사 대작불사 기금 희사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우담 이부재(李富載) 화백이 뉴욕원각사(주지 지광스님)에서 미국선 보기 힘든 문인화(文人畵) 초대전을 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부재 화백은 지난 9월부터 15점의 작품을 뉴욕원각사 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다. 이번 문인화 전시는 대작불사 기금 마련을 위한 것이어서 뜻을 깊게 하고 있다. 미동부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사찰인 뉴욕원각사에서는 1천년전 고려시대 공법을 재현하여 대웅보전(大雄寶殿)과 무량수전(無量壽殿) 동당 서당 등을 짓는 초유의 해외불사를 10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뉴욕원각사 대웅보전 


주지 지광스님은 “이부재화백이 3년전 뉴욕원각사를 처음 방문할 때 인연을 맺게 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해외에서 사상 처음 한국 전통 대가람으로 탄생되는 원각사 대작불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겠다는 마음을 내셔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인화는 동양화의 일종으로 고려시대 이후 양반 사대부 계급에서 발전한 화풍을 일컫는다. 즉 그림을 직업으로 삼지 않는 사대부 화가들이 여흥으로 자신들의 의중(意中)을 표현하기 위하여 그린 그림을 가리킨다. 엣 문인들 가운데 조선 후기 인물로 강세황(姜世晃), 이인상(李麟祥), 조영석(趙榮祏), 심사정(沈師正) 등이 있으며 김정희(金正喜)에 이르러 문인화는 절정에 이르게 되었다.






 


이부재 화백의 작품들은 현대적 주제를 동양화 풍으로 담은 작품들이 인상적이다. 밝고 따뜻한 색감으로 일상의 이야기를 담아 대중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함을 전해주고 있다.

 

전시를 위해 뉴욕원각사에 머물고 있는 이부재 화백은 최근 완성한 뉴욕원각사의 풍경을 담은 작품을 지광스님에게 증정하기도 했다.



 


이부재 화백은 1979년 목포 밀물전시관에서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LA 타이그레스 갤러리 초대전(1999) Lotus 갤러리 초대전(2002) 리즈 갤러리 초대전 등 300여회의 국내외 그룹전 초대전을 가진 바 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회, 아름다운미술가상, 한국예술상 등을 수상했고 제2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부 심사위원(2001)과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경기도 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통합 부이사장(문인화)과 여귀산미술관 관장을 맡고 있다.

 







이부재 화백은 “작품은 모두 기증하였으니 공식 전시이후에도 당분간 원각사 갤러리에 전시될 것”이라며 “부디 많은 분들께서 미주땅에서 한국불교의 긍지가 될 원각사 대작불사에 동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뉴욕원각사 ‘이태원참사’ 특별기도 (2022.10.31.)

법회일 희생자 왕생극락 기원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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