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3101)
·뉴스로 창(窓) (274)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3,101건, 최근 3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사랑마운틴 ‘지구~연필’ 제막식

조성모작가 한미 이웃들 모여
글쓴이 : 민지영 날짜 : 2022-11-01 (화) 01:59:53

조성모작가 한미 이웃들 모여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황금단풍 일렁이는 시월의 마지막 일요일 사랑마운틴에서 조성모작가의 ‘지구의 마지막 연필’이 공식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뉴욕주 오렌지카운티 사랑마운틴에서 30일 ‘지구의 마지막 연필(The Last Pencil on Earth)’ 완성을 기념하는 특별한 축하 모임이 열렸다. ‘지구의 마지막 연필은 서양화가 조성모화백이 2019년부터 새롭게 시도하는 쟝르로 버려진 나무를 이용해 다양한 형태의 연필 조형물(造形物) 시리즈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완성한 연필 조형물은 세계 최초로 뿌리가 달린 나무를 거대한 연필 조형물로 제작한 것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조성모 작가는 당초 이 작품을 내년 6월 정식 공개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이 작품을 본 지인들과 미국인들이 페이스북 등 SNS에 올려 소문이 퍼지면서 가을이 가기전 가까운 이웃들과 함께 조촐한 축하모임을 먼저 열게 되었다.





 

참석한 이들은 모두 한동네 이웃이거나 오렌지카운티에 사는 지인들이었다. 사랑마운틴에서 5분거리에 있는 뉴욕원각사에서 주지스님(지광스님)과 이법성화보살이 참석했고 특히 10년 넘게 대작불사가 진행중인 원각사에서 1천년전 고려시대공법으로 대웅보전을 재현한 주인공 이광복도편수와 이재복대목수, 한국의 문인화가 이부재화백이 함께 해 시선을 끌었다.





 

또 박상준 도예가, 윤미경 화가, 로창현 뉴스로대표 부부와 유명화가 알버트 오헤이언(Albert O’Hayon), 재즈연주가 스티브(Steve), 크리스찬(Christian), 바바라(Barbara), 리사 가족(Lisa's Family), 조해나(Johanna) 씨 등 한국과 미국의 이웃들 20여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죽어가는(枯死) 나무를 작가의 빛나는 상상력과 오랜 노력으로 탄생시킨 ‘지구의 마지막 연필’을 보고 한결같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키가 40m에 달했던 전나무를 남김없이 베어내는 대신 약 4m 정도 밑동을 남겨 연필조형물로 만들었다는 작가의 얘기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지난 2020년 4월 시작된 지구의 마지막 연필 프로젝트는 1년 넘는 건조작업 등 무려 19개월의 제작기간을 거쳐 지난 10월 18일 완성지었다. 겉으로 보면 나무 그루터기에 연필 조형물을 세운 것 같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본래의 커다란 뿌리가 그대로 노출돼 있다.

 

이날 축하객들은 오색의 단풍이 병풍처럼 두른 사랑마운틴에서 지구의 마지막 연필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다과와 담소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랑마운틴을 처음 방문한 이들은 조성모작가가 지난 10년간 자연의 캔버스로 삼아 꾸민 정원의 조경수들과 꽃들을 감상하고 개울가에 지은 한미혼합형 가제보(정자) 사랑정의 황홀한 풍치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법성화 보살은 “평소 조성모 화백의 그림 작품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림은 물론, 이렇게 엄청난 나무 조각물을 만들다니 정말 놀랐다. 특히 가을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사랑마운틴과 어우러지니 정말 아름답다”고 말했다.



 


올해 12월 29일이면 사랑마운틴 입주 10년을 맞는 조성모 작가는 “가을이 가기전 가까운 이웃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 내년 6월경엔 정식으로 많은 분들을 모시고 사랑마운틴 10주년 및 지구의 마지막 연필 기념 행사를 하려고 한다”고 알렸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세계 첫 뿌리달린 연필 조형물 탄생 (2022.10.27.)

조성모작가 ‘지구의 마지막 연필’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1100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등록일 : 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607-204 / 전화 : 010-2041-1942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