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3월16일, PM 03:20:55 파리 : 3월16일, PM 10:20:55 서울 : 3월17일, AM 05:20:55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1903)
·뉴스로 창(窓) (273)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1,903건, 최근 1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갤런당 6달러? 미휘발유 사상 최고가 우려

글쓴이 : 노창현 날짜 : 2011-04-23 (토) 23:07:29

미국 코네티컷주의 프리미엄 휘발유 평균 가격이 갤런당 5달러에 육박하면서, 올 여름 6달러선을 돌파할 수도 있다는 우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CBS뉴욕은 23일 코네티컷내 주유소에서 판매된 프리미엄 휘발유 평균가는, 갤런당 4달러 99센트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휘발유값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올 여름 휴가철 자동차 여행객의 급격한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22일 현재 보통 휘발유가격은 갤런당 4달러 9센트를 나타냈지만, 1년전 2달러 97 센트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오른 수준이다.

전국 자동차 운전자 협회 뉴욕지부의 로버트 싱클레어 국장은 “대표적 산유국 리비아와 시리아의 정세가 불안해, 올 여름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6달러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newsroh@gmail.com

<꼬리뉴스>

“휘발유값 너무해..” 주민들 한숨

1갤런은 약 3.78리터로 보통 휘발유 가격 4달러9센트를 리터로 환산하면 1달러가 조금 넘는 수준이다. 한국의 휘발유가격이 리터당 1900원대인 것을 고려하면 미국 휘발유가 한국의 절반을 조금 넘는 셈이다.

1년전만 해도 미국 휘발유 가격이 한국의 3분의 1 이하인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상승률을 보인 셈이다.

코네티컷 그리니치에 거주하는 제닛 알폰세카 씨는 “정말 끔찍하다. 그 돈을 어떻게 감당하냐. 우리는 못한다. 이젠 자전거를 타고 다녀야 할 판”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QR CODE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창간일 : 2010.06.05. l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