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USA가 31일 뉴저지 티넥의 매리엇 호텔에서 기금 마련을 위한 2012 연례만찬을 연다.
‘ILove 나눔–자선을 넘어 변화로’ 라는 타이틀과 함께 마련된 연례만찬은 떠오르는 한인여성정치인을 비롯, 한인단체 각계의 리더들이 초대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기조연설을 하게 될 주인공은 샌프란시스코의 제6지구의 제인 김 시의원이다. 제인 김 시의원은 그간 인권변호사로서, 또 샌프란시스코 Board of Education의 의장으로서 평등한 교육 기회와 정의 실현을 위해 힘써온 주인공이다.
▲ 왼쪽부터 제인 김 시의원 사회를 맡은 제이슨 리 대표, 탤런트 서민정씨
이번 행사 MC는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잘 알려진 탤런트 서민정과 제이슨 리 Jubilee Project 대표가 호흡을 맡게 돼 눈길을 끈다. 공연행사는 뉴저지 밀알 Afterschool Program의 장애우들이 펼치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바리톤 박요한, 뮤지컬 배우 에스더 공, 재즈 그룹 CLAIRE 등이 펼치는 다양하고 감동적인 음악 무대가 예정됐다.
이번 연례만찬의 공동 위원장은 다니엘 김 박사(MD, St. Mary's Eye &Surgery Center)와 로커스텔레콤의 창설자 제이슨 전 CEO가 위촉됐다.
아름다운재단USA의 박태효 상임이사는 “연례만찬은 이날 오후 6시30분 ‘사일런트 옥션’으로 막을 열며 본 행사는 7시30분부터”라며 ”모쪼록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나눔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티넥 매리엇 호텔 주소는 100 Frank W Burr Blvd. Teaneck, NJ 07666, 후원 문의는 201-461-0060, gala@bfus.org 로 하면 된다.
뉴욕=민병옥특파원 bymin@newsroh.com
<꼬리뉴스>
아름다운재단USA 2006년 창설
아름다운재단은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을 목표로 시민운동으로 사회참여를 해왔던 박원순 변호사가 중심이 되어 2000년 8월에 창립되었다.
주요 모금사업으로 ‘1% 나눔’, ‘희망가게’ 등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나눔 문화의 전파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에도 2006년 아름다운재단이 창설돼 ‘Nanum(Giving and Sharing)’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