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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은 중국산?’ NY타임스

글쓴이 : 노창현 날짜 : 2013-02-23 (토) 08:28:20


 

민족의 영산 백두산(白頭山)은 중국산이다. 적어도 뉴욕타임스를 보면 그렇다.

뉴욕타임스가 ‘2013년에 가볼만한 46곳(The 46 Places to Go in 2013)’을 선정하면서 백두산을 중국의 장백산으로 소개하고 이름도 한반도 지도위에 걸쳐 한인독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백두산을 선정한 이유도 중국이 외국 기업과 함께 대규모로 개발하고 있는 스키리조트 단지로 소개한 것이어서 입맛을 더욱 씁쓸하게 만든다.

이 기사는 지난 1월 11일 처음 작성됐지만 뉴욕타임스가 19일 인터넷판 트래블섹션에 톱기사로 올려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46곳의 관광지는 미국의 지역 6곳을 포함, 세계 각지의 관광지를 두루 포함해 22일 현재 네티즌의 댓글이 628개가 달릴만큼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


문제의 장백산은 중국 명칭인 창바이샨으로 27위에 랭크됐다. 타임스는 아시아의 스키장으로 ‘특대 사이즈’라고 작은 제목을 달았다. 사진은 싱가포르의 독자가 올린 눈 덮인 천지의 비경을 싣고 ‘천지’의 뜻을 풀어 ‘하늘호수(Heaven Lake)’라고 명기했다.

오른쪽에 있는 한반도 지도는 더욱 어처구니가 없다. 백두산 위치에 빨간 점으로 표시를 하고 중국 길림성 쪽이 아닌 한반도에 걸쳐 ‘장백산(Changbaishan)’이라고 달아 놓았기 때문이다. 미국 독자들이 보면 한반도 전체가 중국땅처럼 오인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 이상 사진 NY타임스 웹사이트


 

뉴욕타임스는 “1990년대만 해도 중국의 스키인구는 1만명이 안되고 스키장도 9개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스키장이 200개가 넘고 특히 이번 겨울 중국 길림성과 북한 국경사이에 있는 장백산에 대규모 스키리조트가 문을 열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총 32억달러를 들여 43개의 코스가 20마일 길이로 조성된 아시아 최대 스키장중 하나로 7월에는 스타우드가 500개 이상의 객실을 갖춘 호텔을 개장, 다보스 스타일의 글로벌 기업인 포럼도 열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타임스는 가볼만한 여행지 46곳을 어떤 기준에 따라 선정하고 순위를 매겼는지 설명하지 않고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들이 많긴 하지만 뉴욕만큼 유명한 파리(46위)를 비롯, 암스테르담(6위) 하와이(16위) 방콕(33위) 워싱턴D.C.(44위) 등을 포함해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

46곳중 아시아는 부탄(5위) 싱가포르(11위) 몽골(15위) 중국 닝샤(20위) 태국 코판칸(30위) 방콕(33위) 미얀마 메구이섬(42위) 등 8곳이 거명됐다. 한국은 지난해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뽑혔다며 요란하게 홍보한 제주를 위시하여 단 한 곳도 선정되지 않았다.

알려진대로 백두산은 천지를 경계로 북한과 중국이 국경을 이루고 있다. 양국은 1962년 조중변계조약(朝中邊界條約)을 체결해 백두산과 천지(天池)를 분할했다. 이 조약에 따라 백두산의 남동부는 북한이, 북서부는 중국에 귀속됐고, 천지의 54.5%는 북한이, 45.5%는 중국의 관할이다.


뉴욕 플러싱의 박재현씨는 “우리 민족의 성지인 백두산이 중국의 장백산으로 소개된 것을 보니 정말 울화통이 치민다. 우리가 중국의 속국이냐? 독도가 일본땅이 될 수 없는 것처럼 백두산은 중국산이 될 수 없다. 북한 정권은 민족의 이름으로 백두산을 회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노창현특파원 croh@newsroh.com

<꼬리뉴스>

백두산 흰머리가 얹혀져 있다는데서 이름 유래

백두산(白頭山)은 양강도 삼지연군과 중국 길림성(吉林省)에 걸쳐있는 휴화산이다. 해발 2,750m 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백색의 부석이 얹혀 있어 마치 흰 머리와 같다고 하여 '백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www.ko.wikipedia.org

백두산에서 지리산(智異山)에 이르는 백두대간(白頭大幹)은 한반도의 기본 산줄기로서 모든 산들이 여기서 뻗어 내렸다 하여 예로부터 한민족에 의해 성스러운 산으로 숭배되었고, 또한 단군이 탄생한 성지로 신성시 되었다. 북동에서 서남서 방향으로 뻗은 장백 산맥(창바이 산맥)의 주봉으로 최고봉은 장군봉(將軍峰)이다.


 

2,500m 이상 봉우리는 16개로 향도봉, 쌍무지개봉, 청석봉, 백운봉, 차일봉,등이 있다. 그 외에 2,500m가 넘지 않는 봉도 자잘히 있고 대각봉, 녹명봉, 천문봉, 망천후 등이 있다. 정상에는 칼데라 호인 천지(天池)가 있다.

백두산은 상단부가 5km 너비에 850m의 깊이를 가지는 거대한 칼데라에 의해 침식된 성층화산 또는 복식화산이다. 이곳 칼데라는 969년(±20년) 화산분출로 인해 형성되었으며, 물이 차 천지(天池)를 형성하고 있다. 이 화산분출로 인한 화산재가 멀리 일본의 홋카이도에서도 발견된다.

천지는 12 ~ 14km에 이르는 원주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깊이 213m, 최대 수심은 384m에 이른다. 10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이 천지는 보통 눈과 얼음으로 덮여 있다.

산의 정상은 매년 해발 2cm씩 솟아오르는데, 이는 산의 중앙부 천지를 둘러싼 칼데라 환의 2500m 아래의 마그마의 활동을 알려 주는 것이다. 최고봉인 장군봉은 연중 8개월이 눈으로 덮여 있고, 경사는 1,800m에 이르기까지는 비교적 완만한 편이다.


www.ko.wikipedia.org

백두산 비룡폭포천지의 물은 "승차하(乘搓河)"를 통해 흐르다가 68m의 장대한 비룡폭포에서 수직으로 떨어져 송화강(松花江)의 발원이 된다.

백두산은 송화강 외에 한·중 국경인 압록강(鴨綠江)과 두만강(豆滿江)의 발원지(發源地)이다.

백두산의 16봉은 모두 해발 2500m 가 넘는다.


 

해발 고도가 높고 지리적 위치가 독특하여,하곡(河谷)에서부터 주봉에 이르기까지,유라시아 대륙의 온대에서 한대에 이르는 거의 모든 주요 식물이 집합해 있으며,지리학적으로는 고산수직자연대(高山垂直自然帶)의 분포를 따르고 있다. 백두산 미인소나무(美人松)(침엽림), 키 작은 포도(관목), 고산 초원, 이슬에 덮힌 화산재, 눈 덮인 지대(적설지대 積雪) 및 얼음 하천(고산빙천 高山冰川) 등이 분포되어 있다.

<자료 참조=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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