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3091)
·뉴스로 창(窓) (274)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3,091건, 최근 2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조파운데이션 탈북유학생 등 한인대학생 장학금 희사

조병창 회장 가족재단 8년째 100명 넘게 혜택
글쓴이 : 민지영 날짜 : 2015-08-30 (일) 12:09:44

 

뉴욕한인사업가가 운영하는 가족재단이 8년째 한인대학생들에게 장학금(奬學金)을 제공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조파운데이션은 28일 뉴저지 포트리 풍림연회장에서 제8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재단은 크리스틴 홍(세인트존스대)을 비롯, 찰스 오(포담대) 현부흥(컬럼비아대) 린 마(웨슬리안대) 제니퍼 조(웰즐리대) 정세령(뉴저지칼리지) 사라 서(헌터칼리지) 구종현(UCLA) 등 8명의 대학생에게 각각 2000달러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장엔 윤여태 저지시티 시의원도 자리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082815_______________.jpg
수상자와 가족들 조병창(오른쪽) 재단대표 윤여태 저지시티 시의원등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조파운데이션 제공>

 

조파운데이션은 뉴욕한인회장을 역임한 조병창(75) 회장이 2007년 설립한 가족재단이다. 1973년 미국에 이민온 조 회장은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미주담당 부의장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해 왔다.

 

92년 한국 어린이재단 뉴욕후원회장을 맡아 10년 넘게 청소년 12명과 결연을 맺은 그는 북한 어린이를 위한 ‘우유 보내기 운동’ 등 대북 지원에도 앞장서왔고 2012년부터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범뉴욕협의회 상임의장을 맡는 등 정력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경남 합천이 고향인 조 회장은 "어린 시절부터 불우이웃을 돕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며 자랐다. ‘나눔과 배려’를 가슴 깊이 느끼면서 자랐다. 한인 청소년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재능을 키워주는 일은 우리 1세대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파운데이션은 조 회장과 부인 조인자씨, 아들과 두 딸이 기금을 출연해 순수한 가족재단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까지 조파운데이션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100명을 넘어섰다.

 

지난해는 탈북 자매의 이야기를 다큐 영화로 만들어 화제를 모은 오슬기씨(컬럼비아 대학원)가 수상자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올해 수상자중에는 탈북 청소년 출신으로 어려움을 뚫고 미국의 명문대까지 진학한 현부흥 씨가 눈길을 끈다. 2005년 열여덟살 때 어머니와 함께 한국에 정착(定着)한 그는 2011년 한 교회의 주선으로 텍사스 미들랜드 칼리지로 유학을 떠날 수 있었다.

 

지난 1월 컬럼비아대 정치학과 3학년으로 편입한 현 씨는 앞으로 대학원까지 진학해 귀국하면 북한문제를 연구하는 씽크탱크의 정책연구원으로 일하고 싶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그는 수상 소감을 통해 "유학생의 신분인 저에게도 이런 기회가 주어져 너무나 감사하다. 주위의 기대에 맞게 열심히 노력하여 훌륭한 인재가 되겠다"고 다짐해 박수를 받았다.

 

조병창 회장은 "나눔과 배려의 정신이 한인사회에서 널리 퍼져 더 많은 한인젊은이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되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뉴욕=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꼬리뉴스>

 

오슬기씨 등 14명 한인학생 뉴욕한인회 장학금 수상 <2014년 9월 4일>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3732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등록일 : 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607-204 / 전화 : 010-2041-1942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