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4월06일, PM 02:15:34 파리 : 4월06일, PM 09:15:34 서울 : 4월07일, AM 04:15:34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1941)
·뉴스로 창(窓) (273)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1,941건, 최근 1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北유엔차석대사 회견

"유엔 결의안 미국 조작"
글쓴이 : Changhyun Roh 날짜 : 2014-03-25 (화) 12:09:26


북한이 최근 잇따른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감행(敢行)한 가운데 24일 유엔에서 북한의 차석대사가 기자회견을 열어 관심이 일고 있다.


 북한의 리동일 유엔대표부 차석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근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무려 88회 발사한 것에 대해 일상적인 군사훈련일 뿐이라고 답했다. 북한의 영해와 영공에서 훈련이 이뤄졌고 로켓이 정확하게 탄착지점을 명중한만큼 지역 안보와 평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전혀 미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리동일 차석대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1784호) 위반이라는 지적에 대해 유엔 결의는 미국의 조작으로 이뤄진 것으로 이를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 국무부는 앞서 북한의 추가 로켓 발사를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규정하는 발언을 했지만 24일 마리 하프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발사체가 미사일이 아닌 단거리 로켓이기 때문에 안보리 결의위반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였다.


리 차석대사는 연초 국방위원회 성명을 거론하며 “상호비방 중단 등 우리 측의 중대제안이 있은 뒤에도 미국은 고의로 한반도의 긴장을 강화하며 변화에 역행(逆行)하고 있다. 핵 억제력을 과시하기 위해 우리는 추가적인 조치들을 연속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6자회담 재개 문제와 관련해 그는 북한이 6자회담 재개 가능성을 계속 열어두고 있지만 미국이 전제조건을 내세우면서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리동일 차석대사는 최근 종전의 차석대사들과는 달리 전면에 나서는 경우가 많아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신선호 유엔대사 귀임 후 잠시 대리대사를 맡기도 한 그는 자성남 신임대사가 아직 공식적인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활발한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자성남 대사가 부임한지 얼마 안되는데다가 ‘미국통’으로 알려진 그가 북미관계 개선을 위한 모종의 역할을 위해 ‘상투적인’ 미국 비난 대열에 가세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리동일 차석대사는 지난 1월 29일 유엔안보리가 1차 세계대전 발발 100주년을 맞아 공개토의를 열었을 때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에 가는 대신 독일에 가서 과거사를 어떻게 정리하는지 배우라”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결코 역사를 세탁(洗濯)할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지난해 10월1일 유엔총회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이 핵무기를 가지면 제2의 북한이 아니라 북한이 50개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북한을 싸잡아 비난하자 반론권을 신청해 “이스라엘은 핵보유국으로서 남의 얘기를 할 자격이 없고, 중동의 안정을 저해하는 암적인 존재”라고 강하게 반박하기도 했다.


뉴욕=임지환특파원 newsroh@gmail.com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QR CODE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창간일 : 2010.06.05. l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