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4월02일, PM 07:29:58 파리 : 4월03일, AM 02:29:58 서울 : 4월03일, AM 09:29:58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1935)
·뉴스로 창(窓) (273)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1,935건, 최근 2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68층서 대롱대롱’ 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 빌딩 아찔사고

글쓴이 : 임지환 날짜 : 2014-11-14 (금) 00:04:39
 

9.11테러의 현장 그라운드 제로에 최근 완공된 원 월드트레이드 빌딩 외벽에 두명의 청소부가 추락위험에 처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낮 12시45분경 104층짜리 원 월드트레이드 센터에서 건물 외벽 청소를 하던 두명의 청소부가 타고 있던 청소용 비계(scaffold)의 줄이 느슨하게 풀리는 바람에 68층 지점에서 매달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비계는 약 45도 기울어진채 매달리는 위기일발(危機一髮)의 상황에 처했다. 이를 밖에서 보던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위태로운 비계를 바라보며 발을 동동 굴렀다. 방송사들도 속보를 통해 이들이 매달린 장면을 TV로 생중계하는 등 사고현장이 13년전 세계 최악의 테러가 발생한 곳이라는 점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의 심경은 착잡했다.

즉각 출동한 911구조대는 68층 안쪽에서 두터운 강화유리창을 깨고 비계를 안쪽으로 끌어들여 후안 리자마(41)와 후안 로페즈(33) 등 두명의 청소부를 무사히 구출했다.

리자마는 빌딩외벽 청소경력이 14년이었고 로페즈는 5년이었다. 다행히 두 사람은 안전띠를 착용한 상태여서 특별히 다친데는 없었지만 가벼운 저체온증세를 보여 맨해튼 벨러뷰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당국은 이날 사고가 비계에 약간의 기계적 결함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구조장면을 지켜본 레이 스트럭(57)은 “무사히 구조되길 기도했다”면서 “누구든 이곳에서 사람이 죽는 모습을 보길 원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임지환특파원 newsroh@gmail.com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QR CODE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창간일 : 2010.06.05. l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