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3091)
·뉴스로 창(窓) (274)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3,091건, 최근 2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기념주화 삼켜 수술” 美한인부모 뉴욕동물원 소송

글쓴이 : 임지환 날짜 : 2014-02-04 (화) 08:43:53





뉴저지에 사는 한인 부부가 동물원측이 제공한 기념주화를 아들이 삼켜 수술을 하게 됐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뉴욕포스트는 2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사는 이 모씨 부부가 지난해 여름 아들(3)이 뉴욕 브롱스동물원에서 받은 기념주화를 삼켰다가 수술까지 받고 소송을 제기한 사연을 소개했다.

 

 

 
 <사진=뉴욕포스트 웹사이트>

 



이씨 부부는 아들과 딸(5)과 함께 ‘공룡 사파리’ 전시회가 열린 동물원에 16달러의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면서 ‘브롱스 동물원 공룡 사파리’가 새겨진 1센트짜리 기념주화 4개를 받았다. 본래는 포스트카드에 부착된 비닐봉지에 들어있는 것이지만 동물원 직원은 주화를 직접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잠시후 부부는 갑자기 아들이 숨을 가쁘게 쉬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기념주화는 한 개를 삼킨 것이었다. 목에 걸린 동전은 꺼낼 수가 없었고 아들이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부부는 병원 응급실로 달려갔다.





X레이 촬영결과 동전이 위에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병원측은 며칠 있으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두 번째 X레이 촬영에서도 동전이 제 자리에 있는 것을 본 병원은 당장 수술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부는 뉴저지 해켄섹 병원으로 가서 위내시경 수술을 의뢰했고 이틀뒤 3시간 가까운 수술 끝에 동전을 무사히 빼낼 수 있었다. 이씨 부부의 변호인은 마름모꼴 형태로 눌려진 기념주화의 끝이 날카로운데다가 아연으로 제작돼 위액으로 녹을 수도 있었다고 위험성을 제기했다.





수술로 5만 달러가 청구됐지만 이들 부부에겐 의료보험도 없고 수입도 많지 않아 비용을 지불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씨 부부는 “뜨거운 커피를 마실 때도 화상에 주의하라는 경고문이 있는데 아이들이 놀러가는 동물원에서 ‘삼키면 위험하다’는 경고문 없이 주화를 건네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뉴욕=임지환특파원 newsroh@gmail.com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등록일 : 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607-204 / 전화 : 010-2041-1942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