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정진숙기자 newsroh@gmail.com
“듣보잡 후보 최성입니다. 공정한 보도 요청합니다.”
자칭 ‘듣보잡’ 최성 후보(고양시장)가 한국 언론에 정중하게 항의(抗議) 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나선 최성 후보는 19일 국내 언론사에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현재까지 5차에 걸친 검증토론에서 인터넷 실시간검색 1위를 기록하는 등 ‘듣보잡’ 후보 저 최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뉴스 보도에는 투명인간(透明人間) 취급되듯 제외되는 등 소외를 받고 있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네이버등 실검색 1위 표들을 첨부한 그는 “제가 바라는 것은 저에 대해 더 다뤄달라는 무리한 요청이 아니라 공정하게 보도해달라는 요청이다. 5연속 실시간 검색 1위라는 것은 그만큼 국민들의 관심이 크다는 방증(傍證)이며, 알권리 충족을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공정 보도를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최성 후보는 “앞으로도 5차례 검증토론이 남아 있다. 저 최성은 집권(集權)하면 언론인 사장님들께 땡박뉴스가 아닌 국민들이 유쾌한 ‘땡큐뉴스’를 선사하겠다”고 유머러스하게 글을 맺었다.
1990년대 중반 김대중대통령이 아태재단 이사장 재임당시 미국 방문 중 함께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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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공정한 보도 정중히 요청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방송-언론사 사장님, 관계자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인 최성 고양시장입니다.
정론직필을 하고 계신 언론사 관계자님께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경선을 진행하면서 현재까지 5차에 걸친 검증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듣보잡’ 후보 저 최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매회 토론 때마다 저 최성에 대한 인터넷 실시간 검색 1위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지도와 지지도가 낮아서 그런지 뉴스 보도에는 투명인간 취급되듯 제외되는 등 소외를 받고 있는 느낍니다.
저희 지지자들이 격렬하게 공정하지 못하다고 항의하는 등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오늘 토론을 포함해서 저에 대해 더 다뤄달라는 무리한 요청이 아니라 공정하게 보도해달라는 요청입니다. 앞으로도 5차례 검증토론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까지 5차 검증토론에서 5연속 실시간 검색 1위라는 것은 그만큼 국민들의 관심이 크다는 방증이며, 알권리 충족을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공정하게 보도해 주실 것을 다시한번 정중하게 요청드립니다.
저 최성은 집권하면 언론인 사장님들께 땡박뉴스가 아닌 국민들이 유쾌한 ‘땡큐뉴스’를 선사하겠습니다.
2017년 3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 최 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