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roh=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미동부의 한인시민들이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서
의원들을 찾아 한인사회 현안들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참여센터는 25일 인턴들과, 직원들, 뉴욕에서 참가한 시민등 60여명이 연방의회에서 그레이스멩 의원과, 탐 스와지 의원을 만나서 한인사회의 이슈들을 전달했다.
한인시민들은 이민개혁문제를 의원들이
의회에서 목소리를 내주고 특히 드림액트가 의회에서 통과될수 있도록 노력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한미관계 발전을 위해서, 특히 급변하는 동북아시아 정세속에서 한미일 관계를 헤치고 있는 일본의 위안부 관련 반인권적이고 몰역사적인 행동에 대해서 2007년 차원에서 통과된 결의안을 일본이 행동으로 보이도록 의회에서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줄 것을요청했다.
이와
함께 북한 핵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지만 평화적인 대안을 찾고 전쟁만은 일어나지 않도록 활동을 해달라는 것과미국내 이산가족 문제에 대해서 미 적십자사가 직접 나서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을 한 의원들은 모두 동의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지역구에 돌아가면 다시 논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인시민들은 뉴욕주 연방 상원의원 척 슈머 의원과 크리스틴 질러브랜드 사무실 스탭들과도 1시간 가까운 미팅을 하면서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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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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