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코리아 프레스 센터 갤러리에서 지난 31일 ‘2017 소통전 마음으로 그리는 이야기 1화’ 전시회 오픈식을 가졌다.
한국미술 협회 뉴욕 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13명의 작가가 참여해, 22점의 그림이 선을 보이고 있다.
윤은영 큐레이터는 “한인사회의 중심인 팰팍에서 한인 작가들의 관심과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풀고 관객들과 소통(疏通)하는 문화 공간을 제공하는데 보람을 느낀다. 소통전이 2화 3화로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작가들은 김경숙, 김선국, 문희숙, 민경훈, 민현주, 박산수, 윤미경, 윤은영, 윤효순, 원혜지, 장수영, 조영칠, 주옥근 등 13명 작가가 참여했다.
코리아 프레스센터 갤러리는 파인프라자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시는 6월 2일까지 계속된다.
한국미술협회 뉴욕지부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시간을 내어 한인 작가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주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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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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