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세계속의 한인언론인들이 참여하는 2018 재외동포언론사 편집방송인(재외편협) 초청 국제심포지엄이 31일부터 충북 오송의 바이오밸리와 대전 MBC, 배재대 방문 등의 일정으로 이어졌다.
‘글로벌웹진’ 뉴스로 등 미국과 캐나다, 독일, 프랑스. 러시아, 카자흐스탄, 뉴질랜드 등 세계 각지의 언론인들과 국내 원로 언론인 등 50여명은 지방 순회 첫 일정으로 오송 바이오밸리를 방문해 충청북도가 도차원에서 의욕적으로 진행하는 대단위 바이오생명단지의 발전상(發展相)을 체험했다.
심포지엄 대표단은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제약회사인 대웅제약의 신공장을 방문해 최첨단 시설로 이뤄지는 제약 공정을 둘러보며 세계적인 수준으로 거듭나는 모국의 제약산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대전과 대전MBC를 방문해 방송시설을 둘러 보고, 신원식 대전 MBC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의 환영을 받았다. 신원식 대전MBC사장은 “재외동포언론인들이 이처럼 방문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편안하고 뜻깊은 일정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1885년 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설립되고 고종황제로부터 이름을 하사(下賜)받은 배재학당을 모체로 하는 한국 최초의 근대식 교육의 발상지 배재대학교를 방문했다. 배재학당은 서재필 박사와 주시경 선생 이승만 초대대통령 등이 공부한 근대교육의 요람(搖籃)으로 대학으로서의 기능을 맡았으나 일제 강점기 탄압으로 정식 대학 설립을 하지 못한 아픔을 갖고 있다. 그러나 1980년 대전보건전문대를 흡수통합함으로써 오늘날 중부권의 신흥명문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재대학을 일구게 됐다.
김영호 배재대학교 총장은 “대한민국의 국가정책 실현 및 주요사업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재외동포언론인의 역할 제고(提高)가 사단법인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의 목적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협회의 목적이 잘 실현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전세계에서 재외동포언론인들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재외편협 부회장이기도 한 박성태 배재대 대외협력 부총장(전 서울신문 논설위원)이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대학의 대응방안 및 미래전략’이란 주제의 특강을 펼쳤다.
박성태 부총장은 “앞으로 30년내 많은 대학들이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러나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패러다임을 바꾸고 혁신일 이룬다면 위기는 또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발상의 전환을 통한 다양한 대안(代案)을 제시, 호평을 받았다.
심포지엄 대표단은 1일엔 지역 민영방송의 선두주자인 TBC대구방송과 포항종합제철 현장취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 사진 재외편협/비즈니스리포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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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재외동포언론인 국제심포지엄 (2018.10.29.)
서울 대전 대구 포항서5박6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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