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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김정은 노벨상 수여 제안” 러 상원의원

“북핵문제 진전 공로” 
글쓴이 : 김원일 날짜 : 2019-02-23 (토) 08:05:43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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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푸시코프 상원의원이 트럼프 미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북한 핵문제 해결에 있어서 획기적인 진전에 대한 공로(功勞)로 노벨상을 수여하자고 19일 트위터에서 제안했다.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에 따르면 푸시코프 의원은 트럼프 미대통령에게는 속빈 약속과 미사여구에 대한 공로로, 김정은 위원장에게는 가상현실을 제공한 공로로 노벨상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미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제1차 북미정상회담은 지난해 6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었다. 회담 결과 양 정상은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양측은 미국이 북한에 체제 안전을 보장하고 북한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나가기로 합의한 바 있다.

 

올해 26일 트럼프 미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227, 28일 북미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은 베트남의 하노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노벨평화상 1901년부터 수여

 

노벨 평화상(Nobel Peace Prize)은 스웨덴 출신의 기업가이자 발명가인 노벨의 유언으로 만들어진 5가지 부문 중의 하나인 노벨상이다. 1901년부터 매년(몇몇 예외 존재) 국가간의 우호, 군비의 감축, 평화교섭 등에 큰 공헌이 있는 인물이나 단체에게 주어진다.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서 수상자가 노르웨이 노벨 위원회에 의해 결정되고, 수상식은 다른 부문과 달리 노르웨이 오슬로에 있는 국회에서 열린다. 1990년부터 매년 오슬로 시청에서 1210일에 수상한다. 예전에는 오슬로 대학교 법학부 아트리움 (1947-89), 노르웨이 노벨 협회 (1905-46), 노르웨이 의회 (1901-04) 등에서 수상했다. 1914년부터 1918년까지는 제1차 세계 대전, 1939년부터 1943년까지는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중단되었으며 이후 1966년과 1967년에도 수상자가 없어서 시상식을 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

 

노벨 평화상은 정치적 특성 때문에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2010년 중국의 반체제 인사인 류샤오보가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사례와 같이 정치적 시국과 역행하여 수상 기준이 정해지는 경향이 있다.

 

매년 10월 노벨위원회는 각국 전문가 1,000여명에 서한을 보내 평화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서한을 받은 후보 추천위원은 다음해 21일까지 추천 이유서를 첨부해 추천한다. 추천위원이 자신을 추천할 수는 없다. 후보자 명단은 공개하지 않는다. 노벨위원회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후보 범위를 좁혀가며 선별작업을 벌인다. 최종 수상자는 노벨위원회 5인 전체 회의에서 결정하며 수상자의 신원은 발표 전까지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다. (자료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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