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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비디오경연대회

가주한미포럼 개최
글쓴이 : 정현숙 날짜 : 2019-05-19 (일) 01:54:41

학교 위안부역사교육 유도


   

Newsroh=정현숙기자 newsroh@gmail.com

 

 

 

사본 - 20170602_174249.jpg

 

 

해외 최초로 위안부 소녀상을 건립한 미국의 가주한미포럼(대표 김현정)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위안부 문제를 소재로 한 창작 비디오를 公募(공모)한다.

 

대상은 캘리포니아 내 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생 및 대학생으로 주제는 미국 학교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배우는 (혹은 가르치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다.

 

비디오 형식은 자작시를 읽거나, 연설을 하거나, 교사를 인터뷰해도 좋고, 연기, 노래, 춤 또는 원하는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도 좋다.

 

응모작품은 이메일(kafcinfo@gmail.com) 添附(첨부)하거나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또는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해서 제출하면 된다. 사는 지역과 학교, 학년, 어떻게 이 경연대회에 대해 알게 되었는지 등 간략한 자기소개도 보내야 한다.

 

가주한미포럼의 김현정 대표는 본인의 예술적 창조성과 용기, 그리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펼칠 기회다. 고도의 비디오 편집술은 필요 없다. 이슈를 올바로 이해하고 독자적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진정성 있는 接近法(접근법)이면 필요하다. 그룹이나 팀을 만들어 작업해도 된다고 말했다.

 

비디오길이는 3분 내외로 712일 마감된다. 수상자는 722일 개별 통보되며, 1등 정의상(현금 $500 및 상장)을 비롯, 존엄상(현금 $200 및 상장) 용기상 (현금 $100 및 상장)을 각각 수여한다. 시상식은 가주한미포럼 연례만찬이 열리는 727일 로스앤젤레스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거행한다.

 

김현정 대표는 “2016, 캘리포니아 교육부에서는 위안부 역사를 고등학교 역사과정에 위안부문제는 국가주도의 성노예제도의 예로써 가르칠 수 있다고 기술하여 포함시켰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위안부비디오 경연 시상식

 

2019727일 토요일 저녁 6

가든 스위트 호텔 (681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10)

일반 티켓 $100, 학생 티켓 $50

모든 수상자들에게는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참고자료

 

본인이 독자적으로 공부한 내용 이외에 위안부문제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시려면 www.ComfortWomenEducation.org 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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