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북한문제 평화적 해결외에 대안없다”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와 중국은 한반도 문제는 평화적 해결외에 다른 代案(대안)이 없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정상회담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타스통신은 6일 푸틴 대통령이 ‘우리는 핵 문제를 포함한 지역(한반도) 문제 해결에 평화로운 정치 외교적 해법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한 “러시아와 중국은 시리아 위기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베네수엘라 상황의 안정화를 지지하고 이란 핵 프로그램에 관한 포괄적 공동 행동 계획의 완전한 이행을 변함없이 지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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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文대통령, 한반도 문제해결 한미동맹으로 충분” (인터팍스통신)

송영길 한국 국회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한미의 정치군사적 동맹만으로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민주당 동북아 평화 협력 특별 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송영길 의원은 5일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된 제9차 한러극동포럼 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한미간 군사 정치적 동맹만으로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정부는 한미일 동맹 구축 및 강화는 그렇게 형성되는 블록이 동 아시아에서 ‘작은 나토’를 상기시킬 수 있기 때문에 내키지 않는 현상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