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은 4일, 뉴욕한국문화원 극장에서 각국 UN 대사, 현지 음악계 주요 인사, 전공 학생 및 클래식 음악 애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리사이틀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4356주년 개천절 및 한글날 578돌을 기념하는 의미로 문화원이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 뉴욕 클래시컬 플레이어즈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한국인 최초로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작곡가 바흐, 라흐마니노프, 슈만의 곡을 연주하여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旋律)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문화원은 또한 10월 중 한미 전통불교 문화교류 ‘마음의 평안, 세계의 평화’ 행사, 영화 ‘아줌마’ 상영회 등을 개최한다. 자세한 행사 관련 내용은 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nculture.org) 또는 인스타그램(@kccny)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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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뉴욕서 차세대한국감독 단편영화 선보여 (2024.8.9.)
뉴욕한국문화원, CJ문화재단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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