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지 NGO 이노비가 10일 맨하탄 UES 양로원에서 어르신들과 환자들을 위한 특별한 연주회를 열었다.
맨하탄 양로원을 2011년부터 13년째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이노비는 무료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께 위로와 문화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공연은 바리톤 차승호씨가 음악감독을 맡았고, 소프라노 박성은, 메조소프라노 이주영(에스더 리), 테너 박부성, 피아니스트 양지혜가 참여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함께 한 한 가족은 “너무 좋은 콘서트였고, 아름다운 연주였다. 콘서트 덕분에 양로원 어르신들의 하루가 특별해지고 환하게 밝혀졌다” 며 감사(感謝)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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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이노비, 뉴욕어린이병원서 디즈니 뮤지컬콘서트 (202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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