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배 이상 확장 고구려역사까지 침탈
Newsroh=로담爐談 newsroh@gmail.com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중국의 ‘고무줄’ 만리장성 왜곡(歪曲)에 대해 유네스코등 국제사회에 고발하는 글로벌 청원을 시작한다.
반크는 13일 “중국의 만리장성 왜곡이 무엇이 문제인지를 전세계 3억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세계 최대 청원 사이트에 영어와 한국어로 올렸으며 청원 결과를 유네스코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크가 유네스코에 중국정부의 만리장성 역사 왜곡을 고발하려는 이유는 중국정부의 역사왜곡이 인류의 지적, 도덕적 연대위에 평화를 건설해야한다는 유네스코 헌장에 위반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또한 정확하고, 편견 없는 역사와 지리교과서 집필(執筆)을 강조하는 평화를 위한 교육 권고에도 위반된다고 지적했다.
"유네스코 회원국은 폭넓은 교과서 교류, 그 중에서도 특히 역사와 지리 교과서 교류를 장려해야 하며, 그들 자료가 정확하고, 적절하며, 새로우며, 편견이 없다는 것을 보장하고 다른 나라 사람과 지식을 나누고 이해를 촉진할 수 있는 상호 연구와 교과서 및 기타 교육 자료 개정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유네스코, 국제이해, 협력, 평화를 위한 교육과 인권, 기본 자유에 관한 교육 권고(1974년 11월 19일)
유네스코가 헌장에 지적 연대를 강조하고, 특히 역사와 지리교육에서 정보의 정확성과 편견없음을 강조하는 이유는 역사적 경험에 기반(基盤)하고 있다. 서로에 대한 무지와 잘못된 역사관, 지리 인식이 전쟁의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반크는 중국 정부의 만리장성의 길이를 늘리는 작업을 비롯한 중국의 역사와 지리적 경계를 확장하는 사업이 완수되면, 중국은 외국 영토에 대한 침략에 정당성을 얻게 될 것이고, 이는 주변국으로 패권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중국 국가문물국은 2000년대 중반에 만리장성 길이를 6천km, 2009년에는 8천851km라고 발표했다가 2012년에는 2만1천196.18km라고 늘렸다.
심지어 2020년 현재 중국은 만리장성이 한반도 평양까지 뻗어있었다고 왜곡하여 전세계에 홍보하고 있다. 이는 한국역사속 고구려와 발해가 쌓은 성까지 중국 만리장성에 포함한 것이다.
중국정부는 현재의 국경을 기준으로 자국 영토 내에 있는 성은 모두 만리장성이라는 왜곡된 주장을 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구려와 발해까지 중국의 역사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반크는 “오늘날 한국의 영문 국호인 KOREA는 한국역사속 고려의 국호에서 전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고려를 건국한 왕건은 고려가 고구려를 계승했음을 국제적으로 선언했다. 이처럼 고구려가 문화, 이름까지 분명한 한민족 고대국가임을 나타냄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고구려를 중국의 역사로 왜곡하는것은 동북공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라고 규정했다.
반크는 “동북공정 프로젝트는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역사로 만들기 위해 2002∼2007년 중국 정부가 추진한 연구 프로젝트이다. 이는 인류의 지적, 도덕적 연대위에 평화를 건설해야한다는 유네스코 헌장에 위반되는 행위다. 중국의 역사왜곡을 전세계에 알려 '세계 평화'를 만들어나가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한편 7월11일에 반크는 '만리장성이 고무줄인가요?'라는 제목으로 중국의 역사 왜곡을 비판하는 포스터를 제작해 사회적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전세계에 배포했다
배포 3일만에 약 1만8천 289명의 외국인이 반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스터에 ‘좋아요’를 눌렀고 특히 인도에서 7594명, 인도네시아 7424명, 필리핀 3271명이 좋아요를 누르며 호응했다.
반크는 “중국정부의 고구려 역사 왜곡과 만리장성의 역사왜곡을 전세계에 적극적으로 알려 세계인들과 함께 중국이 역사 패권주의로 나아가는 것을 막아낼 것”이라며 “중국의 패권을 저지(沮止)하기 위해, 평화로운 교류와 정확한 역사교육을 장려하기 위한 청원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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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만리장성(萬里長城)은 잘못된 표현이다 (2010.12.15.)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pk&wr_id=6&pag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