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한국의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이 3주 후 거의 20개에 달하는 국제노선의 운항을 재개(再開)한다고 러시아 일간 로시스카야가제타가 서울발로 지난 8일 보도했다.
대한항공이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은 코로나19 감염증 팬데믹의 정점이 지나갔고 한국 국내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해 거의 승리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워싱턴, 시애틀, 밴쿠버, 토론토, 프랑크푸르트, 싱가포르, 베이징, 쿠알라룸푸르를 포함한 19개 노선의 운항이 재개된다. 현재 대한항공은 13개 국제노선에서 55개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3주 후면 32개 노선에서 146편을 운항하게 된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러시아로 향하는 노선들의 운항을 재개할 계획은 아직 갖고 있지 않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대한항공은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이르쿠츠크 및 블라디보스톡에서 인천까지 왕복 노선을 운항했었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발생 이전까지 110개 국제노선 별로 900편을 운항했지만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노선의 90% 이상을 감축(減縮)해야 했다. 이는 대부분의 국가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국경을 폐쇄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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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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