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220명 이상의 러시아 국민이 서울에서 특별기(特別機) 편으로 12일 블라디보스톡과 하바롭스크를 향해 출국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전했다.
러시아 대사관은 “총 223명이 두 대의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서 출국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대사관은 다음 번 항공편에 대한 정보는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다음 번 러시아 국민 귀국을 위한 일정은 모스크바에 있는 신속대응본부와 실무팀이 작성한다.
이 두 편의 항공편은 모두 “아브로라”사가 운행했다. 현지 도착 후 블라디보스톡과 하바롭스크에 거주하는 러시아 국민들은 자택에서 14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다른 도시와 지역의 주민들은 특별히 마련된 별도 격리 장소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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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러 하원 문화위원회 문화분야 지원방안 정부 제출 (타스통신)
러시아 하원 문화위원회가 문화분야 국가 프로젝트의 관객 수 증가 목표수치를 재검토해 줄 것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문화기관들이 직원 급료를 유지하는 것을 보장할 수 있도록 문화기관들에 대한 지원조치를 취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최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국무위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문화기관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 특히 급료를 포함한 지출비용들을 충당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국회 하원 문화위원회는 문화분야 지원 방안을 수립하여 이를 러시아 정부에 발송했다.
옐레나 얌폴스카야 하원 문화위원장은 정부에 발송한 서신에서 “도서관, 박물관, 전시활동을 하는 기타 기관들의 관객 입장 잠정중단 및 공연예술단체와 기타 문화기관들이 관객대상 행사 시행금지 결정과 관련하여 문화 단체 관람 건수를 15% 증가시키도록 한 국가 프로젝트 ”문화“의 목표 수치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하원 문화위원회는 정부운영 문화기관들의 수입 하락을 보상하기 위한 조치를 신속히 취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수입을 통해 급료 지불, 세금 납부 및 기타 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하원의 제안서는 “문화기관과 노동계약서에 따라 근무하는 직원들의 급료를 2019년 평균 급료수준에서 유지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또한 문화위원회 소속 하원 의원들은 공연, 순회공연, 촬영 취소로 인해 수입원을 상실한 배우들을 포함한 계약직 직원들의 지원조치도 수립할 것을 제한했다. 이뿐 아니라 문화위원회는 문화기관들이 2020년 말까지 기관장의 개인적인 책임 하에 구매액수와 규모에 제한 없이 단독 공급업자에게서 구매를 시행하도록 허가해달라는 제안을 제출했다.
하원 위원회는 영화관을 포함한 문화기관들에 대해 세금 및 사회보장금 납부 기간을 연장시켜 줄 것과 자선공연을 비롯한 자선활동 지원 조치를 수립하고 취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