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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장군 부조작품 카자흐스탄 기증

송혜교-서경덕 힘 합쳐
글쓴이 : 로창현 날짜 : 2020-03-31 (화) 12:05:21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홍범도부조-1.jpg

봉오동 전투 100주년을 기념하여 카자흐스탄 크질오르다 주립과학도서관 한국홀에 기증한 홍범도 장군 대형 부조작품


 

 

봉오동 전투 100주년을 기념하여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카자흐스탄 크질오르다 주립과학도서관에 홍범도 장군의 대형 부조(浮彫) 작품을 기증했다.

 

서경덕 교수는 30일 “카자흐스탄 크질오르다는 홍범도 장군의 묘역이 있는 도시라는 인연으로 작품을 기증하게 됐다”며 “특히 주립과학도서관은 카자흐스탄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다수의 고려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곳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번 기증은 '전 세계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기증 캠페인'의 일환으로 네덜란드 헤이그의 이준 열사 기념관, 중국 상하이의 윤봉길 기념관에 이어 세 번째이다.

 

서경덕 교수는 "이번 기증을 통해 홍범도 장군을 카자흐스탄인들에게 더 널리 알리고 고려인들에게는 우리 민족의 자부심을 다시금 느낄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그는 "나중에 카자흐스탄을 방문하는 한국인들에게는 홍범도 장군의 묘역, 거주지, 거리 등을 둘러본 후 부조작품까지 감상하는 또 하나의 '해외도시 역사투어'를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범도부조-2.jpg

'전 세계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기증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증한 윤봉길 의사, 홍범도 장군, 헤이그 특사의 부조작품들

 

 

 

두 사람은 지난 9년간 국가기념일 때마다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역사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지금까지 25곳에 꾸준히 기증을 해 왔다.

 

서경덕 교수는 "해외에 남아있는 독립운동 유적지(遺蹟地)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우리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유적지를 자주 방문하는 것만이 타국에 남아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지켜 나갈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올해 초엔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하는 등 지금까지 전 세계 주요 미술관 및 박물관에도 한국어 서비스를 꾸준히 기증하고 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이영애 비빔밥’ 광고, 타슈켄트에 올렸다 (2013.12.30.)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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