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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김두한’ 배재현 레미제라블 호연 화제

글쓴이 : 륜광 날짜 : 2021-11-10 (수) 13:57:02


Newsroh=륜광輪光 newsroh@gmail.com

 


 

영화 ‘소년 김두한’의 타이틀 롤로 주목을 받은 배우 배재현(14)이 연극 ‘레미제라블’에서 호연을 펼쳐 눈길을 끈다.

 

배재현은 지난 달 23일부터 12월 9일까지 5개 지역에서 순회하는 레미제라블에서 가브로슈 역을 맡았다. 레미제라블은 경기도 화성과 고양시에서 주말 공연을 한데 이어 11월 19일과 20일엔 서귀포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총 3회 공연을 갖고 11월 27일엔 김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회, 12월 9일과 10일엔 충청북도 문화교육관 대극장에서 4회가 예정돼 있다.

 

2008년생인 배재현은 이른바 ‘로우틴(low-teen)’ 세대의 유망 배우다. 2017년 초등학교 4년때 연기를 시작한 그는 SBS 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 tvN드라마 <로맨스는별책부록> tvN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CN 드라마 <루갈>등에 출연하며 착실하게 경력을 쌓았다.

 



또한 개봉을 앞둔 코믹판타지 영화 <지구에서의 휴가>에 출연했고 지난해 공연한 연극 레미제라블에서 프티제르베역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존재감(存在感)을 드러내고 있다.

 

그같은 활약에 힘입어 두 번째 영화 <소년 김두한>에 캐스팅된 배재현은 지난 3월엔 (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조동관 이사장)가 주최한 제40회 황금촬영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연속으로 안았다.

 

권일수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소년 김두한’은 건달에서 국회의원까지 지낸 풍운아(風雲兒) 김두한의 어린 시절을 그리고 있다. 학교와 동네에서 횡포를 일삼는 일본 아이들을 혼내주고 나라 사랑과 조선인의 자존심을 지키는 어린 두한 역에 대해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작품을 통해 만난 김두한이 아니라 배재현만의 김두한을 연기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당차게 포부(抱負)를 밝히기도 했다.

 

배우로선 보기 드물게 어린 나이에 액션 연기를 하게 된 배재현은 일찌감치 무술에 대한 소양을 쌓았다. 태권도를 기본으로 액션무술을 익혔고 수영 쇼트트랙, 인라인스케이팅, 골프, 승마에 이르기까지 두루 실력을 뽐내고 있다.



박웅, 문영수선생과 함께 했다

 


SSI예술국제학교 재학중인 배재현은 “배려깊으신 선생님들과 순한 학생들이 많아서인지 너무 분위기가 좋은 환경속에서 학교생활도 충실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롤 모델은 배우 이병헌이다.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배우인데도 불구하고 늘 노력하는 배우라서 좋아한단다.

 

공연중인 연극 레미제라블에서 그가 맡은 가브로슈는 어린 나이에 부랑아가 되었지만 열악한 상황에서도 반짝이는 영혼을 가진 소년의 캐릭터다.

 

앞으로의 꿈을 묻자 배재현은 “주어진 어떤 역할도 제 자신만의 색으로 잘 표현할 수 있는 깊이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앙졸라 역 장영 배우와 열연하고 있는 배재현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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