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Chang-Hyun Roh nychrisnj@gmail.com
2020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관련 시스템 및 장비 등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7월 8일 박효성 총영사(가운데 맨 앞)를 비롯해서 뉴욕총영사관 직원, 코트라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模擬投票(모의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모의투표는 뉴욕총영사관 8층 회의실에서 현지시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박효성 총영사는 “이번 모의투표 결과를 토대로 개선할 사항이 있는지를 검토하고, 향후 재외국민들이 더욱 더 쉽고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재외국민 여러분들께서도 내년도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많은 관심과 투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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