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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정치인, 대북제재 탈퇴 촉구

글쓴이 : 김원일 날짜 : 2023-08-08 (화) 15:30:12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러시아 상원의원이 러시아가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에서 탈퇴(脫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파를라멘트스카야 가제타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앞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의 회담에서는 글로벌 및 지역 안보 문제가 주요 현안이 되었다고 소개했다. 통신은 블라디미르 자바로프 러시아 상원 국제문제위원회 제1부위원장은 북한과의 동맹은 러시아에게 큰 이득이 되며 러시아는 북한에 대한 제재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자바로프 부위원장은 쇼이구 장관의 북한 체류 영상에서 북한 측이 그를 얼마나 기쁘게 영접하고 얼마나 따뜻하게 러시아에 대해 대하는지를 보았다고 말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지난 7월 26일 평양에서 열린 무기전시회를 참관하고 김정은 총비서와 만났다.

 

자바로프 부위원장은 “그들은 자유와 독립을 얻는데 소련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잘 기억하며 매우 감사하고 있다. 북한을 불량국가로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북한에는 거대한 제재(制裁)가 가해지고 있다. 내 견해로는 이 제재에서 탈퇴하여 북한을 인도적으로 도울 수 있다. 중국은 오랫동안 그렇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바로프 부위원장은 북한 국민들이 매우 근면(勤勉)한 사람들이며 이들에게 러시아의 새로운 지역을 재건하는 것을 포함하여 책임감이 요구되는 일을 맡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따라서 고르바초프와 옐친의 뜻에 따라 러시아가 동참했던 제재에서 탈퇴하고 규제를 해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바로프 부위원장은 “미국은 그들이 흥미를 느끼지 않는 합의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탈퇴하는데 우리도 그와 똑같이 해야 한다. 나는 이것을 젊을 때부터 기억한다. 나는 북한과 밀접해지는 것을 지지한다”고 확언했다.

 

그러면서 자바로프 위원장은 군사협력이 논의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논의되지 못할 이유가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그는 “왜 미국과 유럽은 우크라이나에 소련 무기를 충분히 공급하고 있는데 북한이 우리에게 이를 제공한다면 왜 우리가 이를 부끄러워해야 하는가?”라고 되물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긴밀한 북러관계 새로운 세계질서 가능성” (2023.8.5.)

러통신 쇼이구 러국방장관 방북 분석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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