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하탄 링컨센터에서 K팝 댄스나이트(K-Pop Dance Night)이 뜨거운 열기(熱氣) 속에 펼쳐졌다.
뉴욕한국문화원이 5월 '아시아태평양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는 이날 행사는 DJ 첸(CHEN)이 NCT,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등 아시아계 멤버들이 포함된 다양한 K팝 그룹의 곡들로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하여 특별한 댄스파티를 이끌었다.
특히 뉴욕대학교 K팝 그룹인 'KNESIS'와 스토니브룩대학교의 'KBS 댄스 팀'이 각각 트와이스 곡을 포함한 K팝 퍼포먼스 대결로 큰 호응(呼應)을 얻는 등 관객들과 함께 신나는 K팝 댄스 파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DJ 첸은 어린 시절부터 10여 년간 첼로, 트럼펫, 트롬본 등의 다양한 악기를 연주했고 뉴저지와 필라델피아 소재의 여러 공연장과 클럽에서도 디제잉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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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뉴욕한국문화원 첼리스트 최하영 연주회 (2023.5.3.)
클래시컬 플레이어즈와 ‘슈베르트 & 차이코프스키’ 공동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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