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Art in the U.S.’ 개최
클리블랜드 미술관 한국실 자수예술 소개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워싱턴한국문화원은 클리블랜드 미술관(Cleveland Museum of Art) 한국실과 섬유미술실에서 개최된 ‘황금바늘-한국의 자수(刺繡) 예술' 특별전시 온라인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전시기획자인 클리블랜드 미술관의 임수아 큐레이터가 직접 전시 작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클리블랜드미술관에서 3월 8일부터 10월 25일까지 개최된 ‘황금바늘-한국의 자수 예술'은 18-19세기 조선시대 여성들의 창작 활동에 담긴 예술적 가치와 사회적 맥락을 되짚어보며 조선시대 직물공예를 제작자인 여성의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있다.
해외박물관 한국실 전시 온라인 투어 ‘Korean Art in the U.S.’ 은 코로나19로 미술관의 직접 방문이 어렵지만 깊이 있고 다양한 한국 문화예술을 집에서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워싱턴한국문화원은 “향후 미국 내 박물관의 한국실 전시 및 소장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우리 문화의 고유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양국의 문화 예술 교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전시 투어 영상은 지난 2일부터 워싱턴한국문화원 소셜미디어 (유튜브 채널 @KoreaCultureDC, 인스타그램 @Koreaculturedc)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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