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보이스피싱으로 두둑히 주머니를 챙긴 트럼프행정부가 또 같은 수법으로 북한을 대하려다 호되게 당하고 가게 된 꼴이다. 어리석은 미행정부가 세상이 바뀐 것을 모르고 구태의연한 방법이 통할 줄 알았나 보다. 한심하기 짝이 없는 짓이다. 지금 지구는 시간이 없다. 우리겨레가 요구하는 대로, 남북이 427 판문점에서 합의한 대로 추인하지 않으면 미국의 생명도 끝이된다.
기껏 미국에게 주어진 시간은 10일 뿐이다. 미국 역사상 가장 치욕스런 일을 당할 수 있다. 새로운 셈법을 가져야 한다. 비건(사진)은 뭐 마려운 강아지 마냥 또 중국으로 달려간 모양이다. 미국이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실 지구가 시간이 없다. 미국의 지위를 우리민족에게 넘겨주어야 지구가 살 수 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에 남북이 통일되고 적어도 2025년에는 유엔이 판문점으로 이사와 세계정부를 우리겨레가 담당해야 지구의 살길이 열린다. 올해 2019년 기후학자들이 인천 송도에 모여 국제회의 결과 지구의 수명이 10년 밖에 안남았다고 선언했다. 2000년도부터 19년이 흐른 지금 지구의 평균온도는 1도가 올라갔다. 파리기후협약은 틀린 것으로 결론 났다. 파리기후협약은 2도가 올라갔을 때부터 지구는 파국으로 결국 대멸종을 걷고 새로운 생명체들이 나타나 생활하는 터전으로 바뀔 것이라 예측했는데 그 기간이 앞으로 2035년까지로 보았는데 인천회의는 앞으로 0.5도 더 올라 1.5도가 가면 인간의 손을 떠나 대멸종으로 가는데 그 기간이 10년 밖에 안 남았다고 한다.
이를 막고 지구를 구할 민족은 누구인가? 바로 우리겨레임을 명심하자.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 후손들의 자원까지 또 삶의 터전까지 훼손하며 살아왔다. 1년에 인간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이 420억톤이라고 한다. 10년이면 4200억톤이다. 바로 지구멸종의 온실가스임을 명심하자. 나무를 1조개를 심어야 해결된다. 그럴러면 70억 인구가 1인당 5년 안에 150그루는 심어야 한다. 이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우리겨레가 나서야 한다. 통일의 당위성이 여기에 있다.
우리겨레의 부활은 우리민족의 영화만이 아니라 결국 지구를 구하는 일이 되는 것이기도 한다. 지금 체제 즉 미국의 1극지배체제로는 결국 10년 후 멸망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이 자명하다. 이점 직시하고 문재인정부와 김정은 위원장은 누구 눈치와 타협은 절대로 불가하며 판문점선언 정신에 입각하여 그 길을 가면 된다. 당장 내년 2020년에 그냥 통일 선언하고 철책선부터 걷어내고 남북 통신 통화 통행의 3통을 이룩하자.
- 사범 김창옥 배상 -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창옥의 빌라레비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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