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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레비는 나빌레라의 순수한 우리말로 우화등선(羽化登仙)을 말합니다. 수도의 최종목표인 불사의 신선으로 새로 변해 훨훨날아 삼신할머니에게 돌아간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민족은 죽음을 하늘의 삼신할머니에게 (되)돌아가셨다 하고 무덤을 어머니 임산부 배처럼 만들었습니다. 기해년 황금돼지해, 동방갑목의 겨레땅에 생명의 물기운이 뿌리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상징으로 철도가 열려 유라시아와 아메리카가 연결되고, 개성이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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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과 사내

“계집은 해집..아침태양 임신”
글쓴이 : 김창옥 날짜 : 2021-02-13 (토) 17:09:42

계집은 해집..아침태양 임신

 

 

요한복음 첫 구절은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그 말씀이 곧 하느님이시다입니다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있습니다인간이라는 동물은 사회라는 집을 지었을 때 비로소 인간의 가치를 구현한다고 하겠습니다알다시피 사회의 궁극적 발달이 국가입니다그 사회라는 집을 짓고 유지시키는 도구가 바로 언어입니다언어는 인간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그 국가가 정상적이고 하늘 뜻에 맞는가는 그 국가가 사용하는 언어를 살펴보면 되겠습니다우리겨레는 하늘의 핏줄 즉 천손민족(天孫民族)이라 했습니다그 증거를 찾으려면 언어를 살펴보면 될 것입니다.

 

청산도인께서 "말에 진리가 들어있으니 말을 보면 그 사회를 알 수 있고그 사람을 알 수 있다수도자는 말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라고 하셨습니다이 세상 문명의 근원밝달민족(배달민족)의 정통도법 밝달법의 모든 체계는 우주를 구성하는 언어로 되어있으며 그 순서는 음선양후(음이 먼저이고 양이 나중)입니다왜냐하면 이 우주는 없는 것에서 출발했기에 없는 것으로 돌아가야 합니다첫출발이 한번은 음으로 발현되고 또 한번은 균등하게 양으로 발현됩니다한번은 음으로 한번은 양으로 나아가는 것을 파동이라 하니 따라서 이 우주는 음양이 만든 파동이라고 하겠습니다그래서 역경에서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한번은 음으로 한번은 양으로 이를 가르켜 도라한다했습니다역경(易經)은 이미 중국학자들도 우리의 선조 동이(東夷)에서 나왔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말은  언어학적으로는 우랄알타이어족이지만 요즈음에는 우랄산맥은 대륙을 나누는 산맥으로 볼 수 없어서 우랄을 빼고 알타이어족이라고 합니다현재 지구상에는 수천개의 언어가 존재하는데 그 모든 언어의 원류인 프로토타입은 알타이 언어입니다하늘의 핏줄 천손민족은 드넓은 만주와 유라시아 대륙을 넘나들며 알타이언어를 창조해 소통했습니다그리하여 종국에는 이를 표기하는 글자까지 만들어 냈습니다.

 

이 알타이언어는 음양이 분명하고 조합이 천지창조와 같이 무궁하여 오직 명사에 접미사를 붙임으로서 객체와 주체를 구분하고 동작과 마침을 가름 지어 결국에는 아침태양을 따라서 인격을 완성하신 분들을 존경하는 높임말까지 만들어서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그러므로 지구문명의 시작도 우리민족이고 종결도 결국은 우리민족이 될 것이니 시작점과 종결점이 겹쳐서 천부경의 무시무종(無始無終)을 완성합니다바로 이 우주가 둥글어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원형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아침태양을 따라서 언어를 만들고글자를 만든 원리를 모르면 우리민족의 정체성(Identity)를 모르게 됩니다왜냐하면 이 지구는 결국 태양에 의해 집지어지기 때문에 태양계 세 번째에 속하고그 태양의 원리를 가장 잘 표현한 것이 아침태양이니 아침태양을 근본으로 삼은 민족이 결국은 이 지구를 발전시키게 됩니다그러므로 우리민족을 진리의 민족세상을 구원하는 구활주민족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문명은 한번은 음으로 한번은 양으로 변하는 변화의 과정을 관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그 음양이 교차하고 합해지는 곳이 공간적으로는 북위 33도에서 50도 사이이고태평양과 유라시아 대륙이 만나는 들머리 땅입니다시간적으로는 바로 아침이 되니 들머리대륙에 정착하여 아침을 근본으로 삼은 민족이 곧 문명을 창조한 것입니다그 문명은 땅을 집지은 신석기 농사문명이요사람의 몸과 마음을 완성시킨 밝달법 즉 국선도가 되는 것입니다.

 

청산도인께서 “국선도는 언제 생겨났습니까?” 라는 제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수만년 전 자연승시(自然乘時:때 맞추어 저절로)로 생겨났는데국선도는 우리민족의 탄생과 함께하는데 아침해가 뜨는 곳에 정착을 한 우리겨레는 한때 온누리가 아주 추웠을 때가 있었다그 때는 우리민족을 이끄는 분들이 할머니들이셨는데이분들이 아이들을 덥고 튼튼하게 하려고들숨 때는 임신한 임신부처럼 아랫배가 불룩하게 나와야 하고날숨 때는 출산한 산모처럼 홀쭉하게 아랫배가 들어가게 하는데 이렇게 하는 중에 결국은 열이 나고 그 기운의 열이 뭉쳐서아침해님처럼 붉은 밝님이 생겨나 자리를 잡게 되니 이 것이 조선(밝달)민족의 정기 국선도 시작이고 또 체계를 이루어 오늘날까지 전승되어 온 것이다그래서 국선도를 밝받는법 혹은 줄여서 밝달법이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전 서울대 신용하교수님의 저서 ‘고조선사회사란 책에 보면 최후빙하기를 25천년전~1만년전으로 추정하셨고이 때는 한반도가 지구의 종착점으로 형성되어아프리카에서 생겨난 현생인류가 이동하여 결국은 북위40(신의주에서 북경선까지)이상은 너무 추워 동토(凍土)로 변해 살 수 없게 되어 한반도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이 최후이동현생인류가 곧 우리겨레의 시작으로 본다라고 하셨습니다다행히도 한반도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동굴을 보유하고 있어서 인류의 시작부터 한반도는 지구상 가장 인구밀도가 높았으며 이분들이 날씨가 풀리며 강가로 내려와 대동강 한강 금강유역에 살며 문명을 창조하신 것으로 봅니다그 증거로 신석기 유적인 충북 옥천에서 발견한 아침해를 아랫배에 임신한 ‘임산부 비석으로 보셨습니다.

 

고대 한반도의 우리조상들의 구강구조가 히읗 발음이 안되었다고 봅니다그래서 신석기 시대에는 해를 개로 발음합니다따라서 ‘개마고원 ‘해마고원이며 ‘ ’해맞이고원임을 알 수 있습니다마찬가지로 ’ ’가 되듯이 ’는 곧 ’가 되는 것이니 아침해를 맞이하는 태양새로 가마귀와 닭이 바로 계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그래서 계룡과 계림 길림 지명이 모두 가마귀와 닭이 많이 사는 숲이나 지명입니다.

 

이와 같은 아침태양민족을 이해하지 못해서 국어학자들이 여자를 뜻하는 계집이라는 용어를 이해 못하는데계집은 해집으로 치환(置換)할 수 있으며 아침태양을 임신한 분으로 계집이란 말을 사용했고 곧 계집이야말로 삼신할머니의 대행자입니다우리말에 남편을 지아비라고 하는데 바로 집지키는 사람이라는 뜻이며 ’아내는 원래 ’안해로 안에 있는 태양 곧 어머니를 뜻하니 계집과 같은 말이 됩니다계집과 동일한 의미를 지닌 낱말이 있습니다. 바로 '가시나' 입니다. ''은 처음을 뜻하고, ''는 새벽이며,  ''는 태양이니 바로 아침해를 나타냅니다반면 음으로 여자이면 양으로 남자인데 남자는 사내이며 사내는 ’사납다에서 나온 말입니다. 백제어 '사무라이'의 어원이 되는 '싸우라비'는 싸움질 잘하는 사내이니 사내란 바로 계집을 지켜주는 뜻으로 쓰인 말로이 말은 지아비와 같은 말입니다그러므로 언어로써 청산도인이 말씀하신 밝받는법의 창시자가 바로 고대 들머리 땅에 정착한 할머니임이 확실히 증명됩니다.

 

중국고고학상 손에 꼽을 정도의 큰 발견이라는 산둥반도에서 나온 무씨사당벽화를 보면시기적으로 1세기로 보여지는데하늘님으로 여자가 좌정(坐定)하고 그 하느님은 족두리를 쓰고 계십니다전통적으로 중국문화에서 산둥반도는 후당의 이정기의 제나라까지를 동이문명권으로 보아 조선문명으로 보고 있습니다요즈음에는 족두리를 꽃으로 치장하는데 원래는 하늘세계인 별을 표시했다고 합니다그에 반해 동이의 남자는 상투를 틉니다상투는 상두로서 하느님인 여자들의 계시를 받는 존재가 됩니다또 하느님으로부터 혹은 진리를 연마한 연장자로부터 가르침을 받을 때 동이사람들은 무릎 꿇고 앉아 고개를 숙이며 받습니다.

 

지금도 오직 무릎 꿇어 앉는 민족은 우리겨레와 백제의 후신인 일본사람밖에 없습니다그래서 후한의 언어학자 허신이 지은 설문해자에 보면 이() ’어진사람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즉 활궁()에는 무릎 꿇는 상태를 표현하기도 하니 예절바르다의 의미가 있습니다여기에서 모든 예절이 생겼다고 봅니다그러므로 동방예절의 창시자 공자(孔子)도 다시 태어나면 ’구이(동이)에서 살고 싶다라고 했으며 동이는 군자(예절바른 사람진리의 실천자)의 나라라고 하였습니다결코 중국 명나라가 조선을 업수이 여기고 식민통치하기 좋아서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을 썼다고 식민사학자들이 주장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닌 것입니다.

 

전통혼례에서도 여자는 족두리를 쓰고 좌우 볼에 연지(臙脂)와 곤지를 찍습니다연지는 천지이니 곧 태양이며 곤지는 달이니 해와달을 조정하는 삼신할머니들 표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또한 해와달이 만나는 아침의 표상이니 아침태양민족의 지도자로 거듭나기를 소망하는 민속학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반대로 남자는 사모관대(紗帽冠帶)를 입는데 이것은 바로 동이 트고 아침해가 나온는 것을 알려주는 태양새 삼신할머니의 메신저 ’가마귀의 다른 표현입니다.

 

계집은 치마를 입고 가슴 위 천지혈까지 올리는 이유는 온 누리의 기운을 중단전 태양까지 기운을 끌어올리니 지평선 넘어 동이 터오며 떠오르는 아침해를 상징합니다남자는 핫바지를 입고 삼음교에서 댓님을 매니 이 것은 계집 즉 하느님의 광명을 발목까지 가득 담아내라는 뜻입니다아침태양이 만물을 생성하며 만들어 나가니 만물의 생성 발전을 집이라 하고 일기(一氣아침태양을 상징하는 비녀를 꼽습니다비녀는 비틀어 녀미다의 줄임말로시간의 집과 공간의 집을 짓는 것이 아침태양이니 천지만물의 생성과 질서를 잡는 것이계집(해집)은 또한 어지러이 난무하는 머리카락을 질서를 잡아(비틀어여미(집을 짓는)는 것입니다.

 

19세기 인간지성의 종결점은 수운 최제우가 이룩했습니다그 이유는 “사람이 곧 하늘이다에 있다고 모든 이들이 말합니다물론 저는 그 말은 백번 옳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청산도인이 말씀하시길 “일부와 동무는 사대성인(석가,공자,소크라테스,예수수준에 올랐으나수운은 사대성인보다 한걸음 더 나아갔다라고 하셨습니다즉 수운의 외침보다 그의 실천에 더 큰 무게를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수운선생은 용담정에서 득도를 하신 후에 집에 돌아와 그의 처인 ‘안해를 아랫목에 모시고 큰절을 올렸다고 합니다또한 나이든 여자노비를 며느리로 삼았고 나이어린 여자노비는 수양딸로 삼았다고 합니다서양은 20세기 2차세계 대전에 들어와서야 여성을 사람으로 인정하여 여성의 참정권을 부여했는데 1860년대 가장 암울함이 극성을 떨 때여성의 본질을 체득하여 실천한 이러한 일화야 말로 진정한 아침태양의 실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진리의 핵심인 아침태양의 원리를 실천한 옛조선우리민족의 역사를 가장 올바르게 파악하고 실천하시는 이덕일 박사의 말씀에 의하면 성씨(姓氏)에서 성이 씨보다 먼저이고 성에 계집이 들어가는 민족은 옛 조선의 부족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학자들은 예성강이 송나라 사신을 맞이하는 강이라서 예를 갖춘다는 의미로 예성강이라고 주장합니다모두 틀린 주장입니다예성강의 끝은 강화도 앞바다입니다강화도는 삼랑성이라고도 합니다왜냐하면 예성강 임진강 한강 세강이 만나는 섬이기 때문입니다이 세강이 만나 바다를 이루니 삼진귀일(三眞歸一)의 삼신할머니의 창조의 원리가 스며 있어서 단군(檀君:탱그리칸하늘민족의 왕)이 삼신 하느님께 제사를 드리는 제단을 설치했습니다그 진리를 받아들이는 강이 바로 예성강(하늘의 예법을 이루는 강)입니다또한 임진강은 하늘나루강이니 하느님의 진리가 임재하는 강이라는 뜻입니다한강 또한 하느님의 진리가 스며있는 강입니다그러므로 개성은 바로 해성이니 아침해의 진리가 개화되어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땅이 되니개성공단의 재개야말로 물류문화통일의 상징이 됩니다.

 

 

  - 사범 김창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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