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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세상의 불의와 약자를 보며 분노를 안고 달려 온 지 55년! 이번 생애의 내 역할은 기자 직분이었다. 어느 사회에 가나 내 삶은 절반씩의 눈총과 격려 섞인 웃음 속을 넘나들었다. 얼마 남지 않은 여생도 쉼 없이 내 민족을 안으며 약자를 괴롭히는 자들을 저주하다 가리라. 저서, <아버지 그립고야>, <이래도 미국을 믿을래?>, <시대의 어둠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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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가 치료에 대한 모든 답을 주진 않는다

코로나 상황, 일부 국가의 '동정적 사용계획' 참고해야
글쓴이 : 김현철 날짜 : 2021-09-08 (수) 12:20:08

코로나 상황, 일부 국가의 '동정적 사용계획' 참고해야


 

대부분의 현대 의사들과는 결이 다른 허버트 레이 박사 (Dr. Herbert Ley Jr.)1970년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FDA(식약청)의 실상을 드러내 미국의 의료종사자들과 일반인들에게 충격을 준 인물이다.

 

당시 그의 명성이 아니었더라면 무지한 자의 불평불만 또는 넋두리 정도로 묵살될 만한 발언이었지만 그가 전직 미 FDA 수장이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흘려들을 일이 아니었다.

 

문제가 된 그의 발언을 인터넷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에 실린 대로 옮긴다.

 

"일반인들은 FDA가 자신들을 보호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이 나를 불편하게 만듭니다.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죠. FDA가 하는 일과 시민들이 생각하는 FDA의 일은 낮과 밤만큼이나 완전히 다릅니다"

 

5년 전 60대 초반의 오클라호마 거주 조 티팬스는 소세포 폐암 등 전신에 전이된 5종류의 암 말기 증세로 병원 항암치료를 마쳤음에도 백약이 무효, 결국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그는 무엇보다도 자신이 떠난 후 태어날 첫 손자를 한 번도 안아 볼 기회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펐다.

 

그러던 중 오클라호마 머크 동물 보건소(Merck Animal Health)’ 연구진이 암세포가 주입된 1000 마리의 쥐에게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 (Fenbendazole= 상품명 Panacur’C)6주일 간 투여, 암세포를 100% 사멸시켰으며 부작용도 거의 없음을 확인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인간용 구충제 (알벤다졸, Albendazole)도 같은 효과가 있다는 전 암환자들의 보고는 이외에도 많다.

 

조 티팬스는 부작용도 없이 이 약 치료 4개월 후 전신에 퍼진 50개의 암종양을 포함, 5종의 암이 모두 완치돼 첫 손자를 안고 행복을 누리며 현재는 암환자들에게 이 약을 널리 알리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

 

난치병 치유를 위한 수많은 약들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는 이유들 가운데 하나는, 백 년 전부터 미국 FDA가 정부 이외의 대 제약회사의 눈치를 보며 밀밴크 잔슨 암 전문의 등처럼 진짜 암환자들을 살리고 있던 의사들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면허증 박탈(Dr. Simmoncini) 은 물론, 투옥(Dr. Hammer), 살해(Dr. Milbank Johnson) 등의 역사도 전해진다.

 

오늘날 미국 국경 가까운 멕시코 소도시에는 세계의 수많은 암 등 성인병 환자들을 살려내고 있는 거슨병원(Gerson Institute), 학시병원(Hoxsey Clinic), 오아시스병원 등 FDA의 압력을 피해 개업한 의사들의 후손들이 선대의 유지를 받들어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90% 이상의 완치를 경험했다는 환자들의 증언도 있다.

 

과학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라는 사실은 팬데믹 상황에서도 어느정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가 바로 그것이다.

 

인도네시아 FDA는 지난 813일 구충제인 이버멕틴과 렘데시비르 등 8종의 성분이 든 약을 코로나 치료제로 쓰도록 동정적 사용계획을 승인했다. 현지 안타라 통신 등 복수 언론은 이 약들의 치료 효과를 아는 인니 국민들의 환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동정적 사용계획 승인이란 불치병, 말기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제가 없을 때 의료당국이 시판 승인 전의 약을 사용할 수 있게 승인하는 것을 말한다.

 

안타라 통신은 이어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구충제 이버멕틴(Ivermectin)이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이미 확인했으며 현재 본격적 임상시험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FDA는 작년 330일 말라리아 특효약 하이드로클로로퀸을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로 긴급 승인, 약을 전국 병원에 급송했다고 했는데 그 후 치료 효과 관련 보도가 전혀 없다가 같은 해 8월 약효가 없다며 이 약 승인을 취소했다. 미국인이 존경하는 파우치 박사도 FDA의 결정을 따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국 FDA와 대 제약회사 등의 눈치를 봐야 하는 처지임을 잘 안다. 그러나 WHO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이미 450만 명 이상의 생명이 희생된 초비상시국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용단이 필요하다고 본다.

 

물론 옥스퍼드 연구팀도 이버멕틴을 계속 연구해서 그 결과를 정직하게 밝힐지는 미지수다. 수많은 의사들이 훌륭한 치료제라 주장해 여론을 타면 FDA, 의대 등은 자기네가 임상시험 한다며 언론에 흘렸다가 얼마 후 효과가 없다는 미심쩍은 결론을 내린 일이 잦았기 때문이다.

 

 


* 이 글은 코리아 위클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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