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사는 New York Orange County는 적당한 높이의 등산 할 수 있는 산악과 농장지역이 잘 어우러진 County다. 요즘에 Local길을 달리다 보면 군소 농장에서 나온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살 수 있다.
신선도로 따지면 일반 마켓에서 사는 거와 별 다름이 없겠지만 심리적, 시각적으로 느낌은 많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상품으로 진열하기 위해 다듬고 닦고한 흔적이 없는 그대로의 색깔과 어설픈 날것의 모습에서 아마 느껴지는 모양이다. 게다가 유통과정(流通過程)이 없으니 당연 가격도 예쁘다. ^^

얼마전 큰 사고 없이 같이 16년을 뛰어준 그녀(2006년산 T사)에게 입맞춤으로 작별을 고했다. 펜데믹 기간 5개월 8일...새 차 인도를 목 빠지게 기다리는 동안 차량 Inspection이 거절되어 할 수 없이 Ticket을 먹으면서(처음엔 경찰도 이해해줘 경고로) 까지 기다리게 되니 당연 날짜까지 기억 할 수 밖에... 그 새차를 운전하고 첫 Oil Change를 하게 되어 오는길 와이프가 전에 칭구(친구) 부부들과 들렸던 농장에 가보자 해서 오게 됐다.
고국은 수마(水魔)가 할퀴고 간 자리가 크다.ㅠㅠ. 어제까지 한 보름동안 화씨 95~100도를 웃돌았는데 오늘 부터 80도 중반으로 농장 푸른 하늘과 적당한 구릉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농장 풍광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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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가게와 마라톤 연습장^^❤

어제 약간의 비도 내려 기온도 내려가고, 24절기 중에 처서(處暑)라 그런지 기온은 한풀 꺾인 듯 하나 피부에 닿는 햇볕은 따갑다.
브런치 타임에 집 사람과 아이스크림 집에 갔다. 난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좋아 하지만 절재를 할 수 밖에 없다. 젊었을 적엔 냉장고에 있던 유명한 커피 아이스크림, 중(中) 싸이즈를 혼자 해치운적이 있을 만큼 좋아했던 적도 있다.

그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에 엄청 많은 아이스크림 종류 중에 젤 좋아했던 수박 아이스크림 이 있어 길가에 아이스크림 집이 보이면 그 수박 맛을 잊지 못해 아이스크림을 사먹곤 했는데 어느해 부터인가 단종되었고 아이스크림과 같은 너무 Sweet 한걸 절제(節制)해아 하는 시기와 맞물려 그 후론 아이스크림 가게가 보여도 지나치곤 했는데... 오늘은 갑자기 아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생각나 칭구들과 간적이 있던, 집에서 20여분 떨어진 Goshen Town에 갔다.
Goshen Town(https://en.m.wikipedia.org/wiki/Goshen_(village)_New York)

사실 이 아이스크림 가게는 마라톤 연습을 하며 알게 된 가게다. 우리 Town Monroe의 옆 동내 Harriman에서 시작되는 옛 철길을 포장한, 산책, 자전거길, 뜀장소로 활용되어 정말 많은 사랑을 받는 훌륭한 장소인데, 운동 할 때면 계속해서 여기를 찾고 있다. 출발지에서 시간을 책크해 가며 뛰면 끝 Goshen Town, 왕복하고 1/8만큼만 더 뛰면 26.2miles(42.195km)의 Marathon Full Course 거리가 된다.
전에 우리 마라톤 협회 회원들이 원정까지와 뛰고 난 후에 Sarang Mountain에서 바베큐도 두번이나 했었는데 모두들 마라톤 연습장으로 너무 좋다며 이구동성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장소다.
Sarang Mountain(https://maps.app.goo.gl/mybhZWMMXmKtGceE6)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조성모의 Along the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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