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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의 Awesome Club
민족지도자 장준하선생의 3남 장호준 목사는 1999년 다문화목회를 위해 UCC(그리스도연합교회)의 코네티컷 컨퍼런스의 초청으로 미국에 왔다. 유콘(코네티컷대학) 스토어스 교회는 UCC의 회중교회 정치제도에 따라 평신도 목회를 하고 다양성 수용과 정의평화 운동을 기초로 한다. 헌금을 강제하지 않고 예배때 성경도 굳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 2007년부터 주중엔 초중학교 스쿨버스를 운전하고 주말엔 목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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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우리 모두의 것이다’ 아버지 장준하

‘통일은 피눈물나는 청산과정부터’
글쓴이 : 장호준 날짜 : 2018-05-14 (월) 01:24:35

 

씨알의 소리 1973년.jpg


 


아버지께서는 <7.4 남북공동성명> 이후 박정희가 발표한 <6.23 평화통일에 대한 외교전략>에 대하여 <민족외교의 나아 갈 길>씨알의 소리’ 197311월호에 발표하시면서 민족활로를 개척하는 민족외교를 진행하기 위한 세 가지 기본적인 조건을 제시 하셨다.

 

첫째는 남과 북은 서로 그 체제내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자주적이 아닌 부분 외세의존적인 요소가 무엇인가를 솔직히 검토하고 이를 극복하는 피눈물 나는 청산과정(淸算過程)을 겪은 다음 통일을 말 해야 할 것이다. 둘째는 남과 북은 이어지는 한반도에 손을 뻗치고 있는 일체의 외세와 외압을 남북통일을 위한 조건으로 이용하는 지혜와 슬기를 공동으로 개발하여 실천해야 한다. 셋째는 이 땅에 사는 모든 백성은 한번쯤 조용히 앉아서 참으로 조국은 누구의 것이냐를 따져 봐야 한다.’ 그리고 이어서 다시 묻거니와 조국은 과연 누구의 것인가, 네 것인가, 아니다. 그러면 내 것인가, 그것도 아니다. 조국은 네 것도 내 것도 아니요, 우리들 모두의 것이다.“라고 하셨다.

 

드디어 <판문점 선언>이 발표되었다.

이에 홍준표를 비롯한 자한당이 연일 쓰레기 같은 말을 토해내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저들의 머리 속에 민족이라는 단어가 있기나 한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자들이라면 아버지의 말씀을 한 번 쯤은 읽어 라도 보라고 권하고 싶다.

 

조국은 네 것도 내 것도 아니요, 우리들 모두의 것이다.“

 

물론 자한당 홍준표 떼거리가 그 우리에 포함되는지에 대해서는 별개로 하더라도 말이다.

 

 

*******************

 

민족주의자의 길을 말하다

  

      

아버지께서는 <민족주의자의 길>에서 이렇게 말씀 하셨다.

 

나의 사상, 주의, 또한 지위, 나의 재산, 나의 명예가 진실로 민족통일에 보탬이 되지 않는 분단체제로부터 누리고 있는 것이라면 우리는 이를 과감하게 희생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위대한 자기희생 없이는 통일은 결코 실현되지 않을 것이며, 이것은 또 새로운 반역(反逆)이 될 수도 있다. 조금이라도 분단체제 때문에 누리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나의 것, 우리의 것이 아니며 언젠가 민족 앞에 희생해야 할 것이다. 이 위대한 희생을 거름으로 민족통일은 이루어지고 통일조국은 새롭게 자라날 것이다.”

 

<판문점 선언> 직후 휴전선 인근 땅값이 꿈쩍 거리고 있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까지도 "노벨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받고, 우리는 평화만 가져오면 된다"고 외치며 민족 부활을 위해 자신의 온 삶을 던지고 있는 이 순간에...

 

제발 그러지 말자! !!!!!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장호준의 Awesome Club’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jhjac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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