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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의 횡설수설
분단 된 조국, 한반도의 남쪽에 사는 일은 고립된 섬과 같은 무의식으로 늘 외로움의 관성이 있습니다. 평화로 하나 된 한반도를 꿈꾸고, 그 실현을 위한 움직임으로 대륙을 지향하며 세계와 소통하는 일은 의미가 크다고 믿습니다. 풀 한 포기와 나무 한 그루의 흔들림에도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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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야 삽니다

글쓴이 : 황룡 날짜 : 2019-04-13 (토) 13:52:45

 

 

요즘 TV나 신문 보는 것이 스트레스다. 바다 건너에선 아베 신따로 아들 신조가, 국내에선 나베 찐따로가 찰떡궁합으로 혈압을 올린다. 언제는 쌍으로 나와 우애(?)를 자랑한 적도 있다.

 

사건사고를 더해 보면 인간 말종들 잔머리 굴리는 소리까지 요란하게 들리고, 그 와중에 천박한 욕심들 두꺼운 얼굴 밖으로 삐져나오는 기름기가 질펀하게 미끈거린다.

 

어쩌면 이러한 상황에서 분노조절장애는 거의 전염병 수준의 당연한 질환이라 해도 틀리지 않을 것 같다. 鬱火(울화)를 누르고 정상적으로 살기가 쉽지 않다.

 

"슬픔과 분노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우리를 강하게 살도록 만드는 것은 웃음과 유머밖에 없다"고 찰스 디킨스도 말했다.

 

세상의 중심에 자본이 놓이고, 그것을 축으로 우리는 무한경쟁을 하면서 살고 있다. 경쟁의 말은 대체로 날카롭고 비장하게 오가며 서로의 급소를 찌른다.

 

상대를 웃음으로 죽이자. 함께 사는 길은 유머에 있다. 천박한 것들에겐 웃음이 없다. 웃는 얼굴에 침 못뱉고, 사람은 웃을 때 가장 아름답다.

 

 

그냥 웃자고 하는 역설유머

 

암탉이 울면 알을 낳고, 수탉이 울면 날만 샌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피곤하다.

고생 끝에 골병 든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 아니라 꼴찌 된다.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

되면 한다.

공자 앞에서는 문자를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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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야 산다 2

 

며칠 전 한 페친이 모아 놓은 글을 보다가 혼자서 얼마나 웃었던지 옆구리에 쥐가 났었다.

 

'틀린 맞춤법'SNS에서 인기란다. 요즘 세대는 말보다 문자를 더 많이 사용할지도 모른다. 주고 받는 문자에는 약어, 은어, 속어가 난무하고, 소통 되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맞춤법을 완벽하게 맞춰 말하고 쓰기가 쉽지는 않지만 습관적으로 틀리게 쓰다보면 굳어지게 될 수 있겠다. 내가 주제 넘게 걱정할 일은 아닐 것이나, 요즘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한글 열풍이 대단하다는데 老婆心(노파심)에서다. 세계 공용어 되는 날을 기대하며, 나나 맞춤법 제대로 맞추도록 노력 해야겠다.

 

미필적 고의로 봐야 하나, 노골적 무지로 봐야 하나

천재들 말장난 이라 할까, 배꼽을 잃어도 책임 못짐

 

가끔은 웃어야 산다ᆢ

 

<틀린 맞춤법 찾기>

 

삶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어콘 시래기

수박 겁탈기

멘토로 삶기 좋은 인물

나보고 일해라 절해라 하지마~

내 인생의 발여자

곱셈추위

회계머니 싸움

갈수록 미모가 일치얼짱

마마잃은중천공 (남아일언중천금)

네 장례희망이 뭐지?

힘들면 시험시험 해라~

부랄이던 눈

골이따분한 성격

나물할 때가 없는 맛며느리 감

사생활 치매

뺑손이 사고

권투를 빈다

죄인은 오랄을 받아라~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황룡의 횡설수설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hwanglo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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