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미세먼지로
뿌옇던 하늘 대신
모처럼 파란 하늘을
마주합니다.
문이란 문 다 열어놓고
맑은 하늘을 집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그리고 조금 숨이 차고
땀이 좀 밸 정도로
산을 걷고 왔습니다.
몸도 풀고 마음도
환기 시킨 상쾌한
날이었습니다.
마음 환한 날 되세요.
'글로벌웹진' 뉴스로 칼럼 한종인의 시어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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