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전문필진 l 사진필진 l 열린기자 l Kor-Eng    
 
한국필진
·강명구의 마라톤문학 (239)
·국인남의 불편한 진실 (11)
·김영기의 민족생명체 (18)
·김정권(Quentin Kim)의 음악 (6)
·김지영의 Time Surfing (25)
·김해성목사의 지구촌 사랑나누기 (62)
·노이경의 사람과 사람사이 (2)
·박기태의 세계로가는 반크 (98)
·박상건의 삶과 미디어 읽기 (5)
·서경덕의 글로벌코리아 (3)
·소곤이의 세상뒷담화 (154)
·유현희의 지구사랑이야기 (12)
·이래경의 다른백년 (66)
·이재봉의 평화세상 (78)
·이춘호의 이야기가 있는 풍경 (5)
·정진숙의 서울 to 뉴욕 (22)
·최보나의 세상속으로 (7)
·켄의 글쟁이가 키우는 물고기 (6)
·한종인의 시어골 편지 (49)
·혜문스님의 제자리찾기 (27)
·황룡의 횡설수설 (87)
·흰머리소년의 섞어찌게 세상 (10)
강명구의 마라톤문학
저는 절대로 엘리트 마라토너가 아닙니다. 제가 할 수 있으면 보통 마라토너는 다 할 수 있고 제가 못 해도 다른 마라토너들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못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시작도 못하는 것이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시작을 하는 거지요.

총 게시물 239건, 최근 0 건 안내 RSS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나를 찾아 나선 美대륙 5200km 횡단(18)

태양은 떠오르고
글쓴이 : 강명구 날짜 : 2020-10-01 (목) 03:42:50

태양은 떠오르고

The Sun Rises

 

 

저 산 너머에서 해가 떠오르기 시작할 무렵 한 무리의 새들이 마치 태양의 둥지에서 자고 일어나 솟아오르듯이 태양의 방향에서 날아온다. 날개가 황금빛으로 빛나는 새들은 내 머리 위를 날아갔지만 그 잔상은 눈으로 들어와 가슴에 깃들었다. 이토록 아름다운 잔상을 얼마나 오래 품고 살 수 있을까?

As the sun begins to rise beyond that mountain, a group of birds flies in the direction of the sun, as if they slept at the sun’s nest and rise from it. The birds with golden wings flew over my head quickly, but the vestiges came into my eyes and lived in my heart. How long can I live with such beautiful images?

 

해가 떠오르기 시작할 때 아주 잠시 해를 마주 볼 수 가 있다. 매일 아침 해를 마주 보면서 뛰며 해와 정분을 나눈다. 눈을 열면 마음이 열린다. 우리는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사랑에 눈이 떴다고도 하고 사랑에 눈이 멀었다고도 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사랑에 눈을 떴다고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무조건 좋아하는 것을 사랑에 눈이 멀었다고 말한다. 마음을 열으니 불덩이 같은 태양이 내 안에 들어와 자리를 잡는다. 태양도 보통 태양이 아니라 이글거리는 사막의 태양이다. 태양을 품은 마음은 무엇을 해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고 힘이 넘친다. 사랑에 빠져버렸을 때 그렇다.

When the sun begins to rise, we can only see the sun for a moment. Every morning, I run and share affection with the sun, facing the sun. When we open our eyes, our hearts open. We say to the one who starts ‘love’, “You have opened your eyes on love” or “You are blind on ‘love.” We say you have opened your eyes to accepting someone you love with your heart, and that you are blind to loving someone you love unconditionally. When I open my heart, the fiery sun comes into me and takes its place. It is not the normal sun, but the blazing desert sun. The sun-bearing heart is full of confidence and strength with which we can do anything, no matter what. That's so when we're in love.

 

태양은 늘 바라보아도 아름답고 신비하고 가슴이 설렌다. 오늘도 나는 태양의 애무를 온 몸으로 느끼며 환희에 젖는다. 새벽에 떠오르는 봄 햇살과 마음껏 사랑을 나눈 발길은 고무공처럼 통통 튄다. 오십이 넘어 육십이 가까운 나이에도 몸에서 고무공의 탄력이 느껴지는 것은 신나는 일이다. 달리며 나는 깃털처럼 가벼워져 팔랑팔랑 나는 상상을 한다. 달리면 어깻쭉지 밑에서 깃털이 나오는 느낌을 받는다. 끝없이 달리면 깃털이 다 자라 자유로이 하늘을 훨훨 날을 것 같은 꿈을 꾼다. 나는 지금 새처럼 자유로이 이 대지 위를 달리고 있다.

The sun is beautiful, mysterious, and excited, though I always see it. Today, I feel the sun's caress all over my body and am delighted. After I made love with the spring sunshine that rose at dawn to my heart’s content, My feet bound well like rubber balls. It is exciting to feel the elasticity of a rubber ball in our body, even when we are over 50 and close to 60. As I run, I imagine that I’ll get light as a feather and fly lightly in the sky. When I run, I get the feeling of feathers coming out from under the shoulder. I dream that if I run endlessly, my feathers will grow and I fly freely in the sky. I am now running freely on this earth like a bird.

 

마라톤에는 리듬이 있다. 뛰는 발걸음에 리듬이 있고 숨쉬기에 일정한 리듬이 있다. 심장박동 소리에 환희의 리듬이 있다. 달리면서 상쾌해진 선율을 길 위에 오선지를 삼아 두 다리로 악장을 적어내며 뛰는 것도 멋진 일이다. 이제는 발길이 대지와 정분을 나눈다. 이렇게 탄력을 받으면 한동안 나의 달리기는 어떤 음악적 리듬을 타면서 춤사위에 가까워진다. 나는 사막을 달리면서 마치 구름 위를 뛰는 것 같은 가뿐함을 느낀다. 바람이 내 몸으로 들어와 공명하는 최고의 음악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봄의 대지 위에 펼쳐지는 신명나는 춤은 대지를 즐겁게 한다. 봄 햇살을 받은 대지도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기지개를 펴기 시작한다. 이 때 내 발길이 통통 통 두드려주면 대지도 움찔움찔하는 느낌이 온다. 태양과 나 그리고 대지가 하나가 되는 합일의 환희를 맛본다. 나무처럼 우리의 삶도 대지에 뿌리를 두고 사람들과 대자연의 사랑의 수분을 목말라하며 태양의 온기를 받아 광합성작용을 하면서 생장하며 번식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There is a rhythm in marathon. There is a rhythm in running steps and a constant rhythm in breathing. There is a rhythm of joy in the sound of the heartbeat. It is also nice to run, writing a pleasant song of running with two legs on the road, thinking it is a five-lined music sheet. Now my steps share love with the earth. When I get this boost, my running for a while gets closer to dancing, riding some musical rhythm. As I run through the desert, I feel as if I were running over a cloud. I can almost hear the best music that the wind resonates with me. The exciting dance that unfolds on the land of spring makes the land pleasing. The spring sun-lighted land starts to stretch out its curled body all the winter time. If I tap the earth lightly, I can feel the earth wriggling, too. I taste the joy of the unity of the sun, me, and the earth. Like a tree, our life is rooted in the earth, sucking up the water of love between people and Mother Nature, doing photosynthesis by receiving the warmth of the sun, and growing and reproducing.

 

봄 대지를 달리는 것은 나만이 아니었다. 저 앞에 야생마 네 마리가 무리를 이루고 길에서 서성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그들과 소통을 꿈꾸며 살금살금 다가가지만 내 기척 소리를 듣고 앞으로 달아난다. 어느 정도 거리가 유지되면 멈추어 선다. 그리고 또 내가 다가가면 또 달려서 앞으로 뛰어간다. 나는 금방 녀석들과의 소통을 포기하고 그들이 나를 의식하지 않고 평화로워지기를 바랐지만 왼쪽 옆으로는 고속도로의 가로막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목장의 철조망이 있어서 녀석들은 어디로 가지도 못하고 내 앞에서 계속 얼씬거렸다. 녀석들도 내가 불편했겠지만 나 때문에 불편한 것이 있다면 나도 마음이 편치 않았다. 들판에서 뛰어 놀다 길을 잘못 잡은 것 같다.

I wasn't the only one to run through the spring land. I found four wild horses swarming down the street in front of me. I approached them stealthily, dreaming of communicating with them, but they hear my whimper and run away. When the distance is maintained to a certain distance, they stop again. And when I approach them again, they run again and run forward. I soon gave up communicating with them and hoped they would become unconscious of me and peaceful, but on the left side there was a highway and a ranch barbed on the right side, so they couldn't go anywhere and kept gliding in front of me. They seem to have misplaced their way while running in the field.

 

야생마들과 헤어져서 조금 더 달리고 있는데 젊은 인디언 부부가 지나가다가 차를 세우고 자기들 먹으려고 사가는 것이 분명한 햄버거 두 개와 차가운 음료수를 건네준다. 이 사막 한가운데서 햄버거를 사러 얼마나 먼 길을 다녀오는 걸까 생각하면서도 나는 망설이지도 않고 아직도 온기가 식지 않은 햄버거와 아이스박스에서 갓 나온 음료수를 받아들고 감동을 받는다. 아까부터 시장기가 돌았는데 정말로 맛없는 깡통음식을 먹기 싫어서 달콤한 복숭아 캔 하나와 도넛 한 조각을 먹으면서 지금까지 버티고 있었다. 생존의 본능이란 대단한 것이다. 나는 이제 길거리에서 음식을 받아먹는 일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었다. 사막에는 거의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이렇게 가끔씩 만나는 온정의 비가 자칫 빛두렁길의 길고 험한 여정 길에 메마를 수 있는 나의 영혼을 축축하게 적셔주었다. 이 햄버거는 햄버거 이상이 되어서 내 몸 안에서 녹아져 피가 되고 살이 되고 에너지가 된다.

Breaking up with the wild horses and running a little more, a young Indian couple walk by and hand me two hamburgers and a cold drink that were apparently bought for themselves. Thinking how far they've gone to buy hamburgers in the middle of this desert, but I don't hesitate and accept the fresh drinks and hamburgers that haven't cooled down yet. So I'm impressed by their warm deed. In fact, I've been hungry for a while now, but I've been holding on, eating only a sweet peach can and a piece of doughnut because I don't want to eat really bad canned food. The instinct of survival is amazing. I was now doing without a shame about taking food and eating on the street. It hardly rained in the desert, but the warm rain I met from time to time drenched my soul that might be dried on the long, rough journey along “Bitdurunggil” or “ Lightpath-MK”. This hamburger becomes more than a hamburger, so it melts in my body, becomes blood, flesh and energy.

 

거의 두 달을 한식을 먹지 못했다. 고통의 종류는 여러 가지의 형태로 내게 다가왔지만 그 중에서도 잘 먹지 못하는 고통이 제일 크다. 이런 극한의 체력을 요하는 도전 중에 맘껏 영양을 채우지 못하는 고통도 고통이지만 한식을 먹지 못하는 고통도 대단하다. 갈비와 삼겹살을 먹고 싶고, 김치찌개와 된장찌개에 하얀 밥을 비벼 먹고 싶어 미치겠다. 매일 몇 번씩 김치찌개와 된장찌개에 열무김치를 먹는 일을 상상한다. 상상은 점점 더 집요하고 치열해진다. 이 다스릴 수 없는 그리움을 어찌하면 좋을지! 이제 조금만 더 가면 텍사스에 사는 함인철형이 김치찌개를 싸가지고 응원을 올 것이다. 뉴욕의 친구들도 반환점을 돌 무렵 한번 오겠다고 했지만 빠듯하게 살아가는 이민생활에서 쉽지는 않은 일이다. 하지만 함인철형은 확실히 올 것이다. 나는 지금 어떤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김치찌개를 먹기 위해 달리는 것 같다. 돼지고기가 듬성듬성 박히고 하얀 두부가 큼지막이 올라가 있는 새콤 구수한 김치찌개를 들고 올 선배와의 만남의 기대로 가득 찼다. 사람이 먼저인지 먹는 게 먼저인지 헷갈린다.

I haven't eaten Korean food for almost two months. The type of pain comes to me in many forms, but the pain that I can't eat is the biggest. During this extreme physical challenge, the pain of being unable to nourish myself to the fullest is great, and the pain of being unable to eat Korean food is also great. I want to eat Korean styled ribs and pork belly, and I am nearly dying to eat gimchi stew and soybean paste stew. I imagine eating radish gimchi, gimchi stew and soybean paste stew several times a day. Imagination is becoming more persistent and intense. What can I do for this ungovernable longing for Korean food? A little further from now, Mr. Ham In-cheol, my senior, who lives in Texas, will come to cheer me with gimchi stew. Even friends in New York said they would come around the turning point, but it is not easy to live in a tight immigration life. But Ham In-cheol will definitely come. I'm not running towards any goal now, but I think I'm running to eat gimchi stew. I was filled with anticipation of meeting with the senior who would carry the delicious gimchi stew with pork drenched and large white tofu piled up in it. I'm confused what is first to me between the senior or gimchi stew.

 

온전한 평화를 이루는 종교적 깨달음은 수도승이 아니면 이루어질 수 없는 줄 알았다. 그러나 달릴 때 큰 호흡을 하면서 자신의 육체에 온 정신이 집중될 때 큰 평화가 찾아온다는 하늘의 비밀을 알아내고야 말았다. 매일 아침 해가 떠오르기 전부터 해가 질 때까지 달리면서 너무도 맑고 깨끗해졌다. 가족과 은사와 친구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지만 그것마저도 평화의 눈물이었다. 일정한 행동을 반복하면 행복에너지인 도파민이 생성된다고 한다. 달릴 때 큰 호흡을 하면서 달리는 그 자체에 정신이 집중되기 때문에 잡념이 사라지고 기쁨과 평화가 찾아온다. 몸이 편안하면 마음이 고달프고 몸이 바쁘고 힘들면 마음이 편안하다는 말은 만고의 진리이다.

I thought that the religious realization of perfect peace could be achieved only by the monk who devoted himself to studying in the deep mountain. But I found out the secret of heaven that there was the great peace when my whole mind was focused on my body while I was running and breathing a big breath. I became so clear and clean as I ran from dawn before sunrising to sunset every day. I shed tears thinking of my family, teacherss and friends, but even those were the tears of peace. It is said that dopamine, the energy of happiness, is generated by repeated actions. When we run breathing big, our mind is focused on the running itself, so our useless thoughts disappear and joy and peace come to us. The everlasting truth is that when our body is comfortable, our mind is not good, and when our body is busy doing something good, our mind is good.

 

달리는 그 절대의 침묵 속에서 큰 호흡으로 마음을 어루만진다. 일정한 속도로 반복 운동을 하는 두 다리의 움직임 속에서 절대자를 부르는 경건한 의식을 치른다. 끝없이 밀려오는 고통 속에서 자기 삶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간절한 염원을 담은 처절한 의식이다. 달리기는 내가 신에게 바치는 최고의 제천의식이다.

I caress my mind with a great breath in that absolute silence of running. I’m doing a reverent ritual of calling "the absolute being" amid the movement of two legs that repeat themselves at a constant speed. It is a desperate ritual with an ardent desire to become the master of my own life in the endless stream of pain. Running is the best ritual that I have ever given to God.

 

앨버쿼키에서 해발고도가 1,379m로 내려가서 이제는 계속 내리막길을 가기를 기대했는데 모리아티Moriarty로 가는 길은 다시 해발 2,135m로 올라간다. 나는 다시 한 번 로키 산맥의 기세가 얼마나 대단한 지를 실감하게 되었다. 이제 거의 한 달을 달리고 달려도 로키 산맥의 자락을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산타로사 Santa Rosa로 가서는 이제 고도가 내려가는가 싶더니 다시 고도가 올라간다. 언제나 길은 올라갔다가 내려가고 또 올라갔다. 무거운 짐수레를 밀고 맞바람을 맞으며 그런 길을 오르내리는 것은 최고의 형벌 같았다. 그래도 이제는 고도가 조금씩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뉴멕시코가 거의 끝나가고 텍사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

In Albuquerque, the sea level went down to 1,379 meters, so I hoped to continue downhill now, but the road to Moriarty again goes up to 2,135 meters above sea level. Once again I realized how large the Rocky Mountains were. Now, running and running even for almost a month, I can't get out of the foothills of the Rocky Mountains. arriving at Santa Rosa, I thought it was going down, but it went up again. The road always went up and down, and up again. Going up and down such a path, pushing a heavy cart and facing the wind, was like the worst punishment. But now I can feel the altitude drop a little bit. Now New Mexico is almost over and Texas is not far away.

 

삶의 고난과 역경이 오히려 생명을 튼튼하게 받쳐주는 기둥이 된다고 한다. 나는 이제 이 말을 믿게 되었다. 나의 거칠어진 피부와 깡마른 몸에 상관없이 나는 그 어느 때보다 왕성한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고 매일매일 나의 한계를 넘나들며 거의 무한대의 힘을 쏟아 부우면서 달려도 나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가 있다. 앞으로 내 그림자가 지평선에 닿고 뒤를 돌아보니 이제 석양의 노을이 붉게 물들어 가고 있다. 해가 질 무렵 다시 해를 마주 볼 수 있다. 지는 해를 마주 보니 몸도 마음도 붉게 물들어 가는 것 같다. 태양이 내 마음으로 가득 들어와 형언할 수 없는 무언가로 가득 채웠다.

The hardships and difficulties of our life are said to be the pillars that support our life. I've come to believe this word now. Regardless of my rough skin and skinny body, I now show more vitality than ever even while pouring out my limits almost infinitely every day and can feel for myself that I am stronger than ever. My shadow extends long on the horizon and I turn back, and now the sunset is turning red. I can see the sun again at sunset. Seeing the setting sun, my body and mind seem to be turning red, too. The sun fills my heart with something indescribable.

 

 

 

1024px-Navajo_hogan.jpg

 

 

by Kang Myong-ku

translated by Song In-yeup

 

글 강명구 영역 송인엽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강명구의 마라톤문학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gmg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발행인 : 洪性仁 l편집인 : 盧昌賢 l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 미국 : 6 Brookside Trail Monroe NY 10950 USA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