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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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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를 들어서서 달리는 이틀 동안 비가 계속 내렸다. 비를 맞… |
강명구 | 2015-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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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나의 얼굴은 밤하늘이었고 눈동자는 밤하늘에 반짝이는 두 개의 별처럼 초롱초롱 빛났다. 얼굴이 뜨거운 사막이나 대평원의 비바람을 견… |
강명구 | 2015-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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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말 다섯 마리가 농부와 함께 호흡을 맞춰 먼지를 일으키며 쟁기를 끌고, 여인은 아이들과 함께 잡초를 뽑는 모습은 아련한 그림 속의… |
강명구 | 201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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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아직까지 지구촌 어디에선가는 전쟁의 포연(砲煙)이 가시지 않고 있지만 이 시대에는 전쟁으로 영토를 넓힐 수 없는 것만은 확실… |
강명구 | 2015-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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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첫사랑을 잃은 열일곱 살 소녀의 눈물에는 향기가 있다. 오월의 블루릿지 마운틴의 험한 고갯길에 내리는 보슬비에도 향기가 배어난… |
강명구 | 2015-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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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릿지 마운틴 아래 아늑한 계곡 로아노크로 가는 길에 크리스찬버그라는 도시를 지날 때 앞에 갑자기 차가 한 대 서더니 한 학생이 물… |
강명구 | 2015-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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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Bristol로 넘어가는 길은 산세(山勢)가 험하여 손수레를 밀고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겠다. 이제 길을 나선지 삼 개… |
강명구 | 2015-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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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아침 햇살이 떠오르면 잠자던 온 세상이 부시시 기지개를 켜고 일어… |
강명구 | 201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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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어떤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평범함에서 벗어나 아무것에도 매이지 않고 자유로이 달리고픈, 나 자신… |
강명구 | 201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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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의 서쪽 경계로 흐르는 미시시피강과 안에서 U자로 굽이쳐 흐르는 테네시강이 테네시의 숲을 우거지게 한다. 우거진 숲은 각종… |
강명구 | 2015-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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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비를 맞으며 엘비스 프레슬리의 ‘Love me tender’를 흥얼거리며 4 마일이나 되는 위대한 강 미시시피를 건너 멤피스에 도착했다… |
강명구 | 2015-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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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맥도날드의 창 밖으로는 비가 억수로 퍼붓고 있었다. 커피나 한잔 마시며 쉬었다 가려고 들어왔는데 15 분도 못 되서 굵은 비가 쏟아지더… |
강명구 | 201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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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리가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사랑의 세레나데이기 때문이다. 약육강식(弱肉强食)의 대자연에서 소리를 내어 자신을 노출시키는 것은 … |
강명구 | 201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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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포트 스미스에서 오작까지 거리는 38 마일이다. 중간에 몇 개의 도시를 지나지만 모텔이 없다. 사실 어제 포트 스미스에서 한 7 마일 더 … |
강명구 | 2015-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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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아침부터 봄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온도가 많이 내려가서 쌀쌀하지만 우비를 입고 봄비 속으로 뛰어들었다. 오늘은 부활절 아침, … |
강명구 | 2015-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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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대지에 물이 흐르는 것은 사람 얼굴에 미소가 흐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미소가 사라진 얼굴은 아무리 윤곽이 또렷해… |
강명구 | 201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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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무렵부터 비가 내리더니 폭풍우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을 깨 문을 열어보니 천둥번개가 치면서 나뭇가지가 코요테 울음 우는 … |
강명구 | 2015-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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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Shawnee에서 출발하여 끝없이 펼쳐진 옥수수 밭과 밀 밭 목화 밭 그리고 소 목장을 바라보며 하루종일 롤러코스트의 구릉지대를 오르락내… |
강명구 | 2015-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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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풍력발전기가 어렸을 때 종이로 만들어 놀던 바람개비처럼 잘 돌아간다. 거대한 바람개비들이 끝없이 서있다. 이제 풍력발전기만 보… |
강명구 | 201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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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텍사스의 마지막 도시 Shamrock에서 하루 저녁을 보내고 새벽에 나서는데 안개가 자욱히 내려앉았다. 안개가 새색시의 속치마… |
강명구 | 201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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