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동부 메인주의 해안가에서 찬란한 2012년의 태양이 솟아오르고 있다. 늘 그렇듯 새해는 희망과 기대를 안겨준다. 이날 바닷가에는 새벽녘부터 새해 일출을 보려는 사람들이 몰린 가운데 2012년엔 기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소망하는 모습이었다.
메인주=김진곤특파원 ckkim@newsro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