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화(世界福音化)와 전도(傳導)를 위한 제3차 로잔 대회가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세계 2백개국 4천여명의 목회자와 교계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세상과 그리스도의 화목’을 주제로 16일 개막, 25일까지 열린다. 세계 교회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로잔대회는 세계의 교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대해 각국 교회가 갖고 있는 견해를 나누고 고민하는 자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1989년 필리핀에서 2차 대회가 열린지 21년만에 개최된 것이어서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에선 120여명의 목회자가 참여했다.
케이프타운(남아공)=최경자특파원 kjchoi@newsro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