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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호화크루즈로 잘 알려진 세척의 거대한 유람선이 세계일주를 위해 13일 뉴욕항을 동시에 출항해 화제가 되고 있다. 퀸 빅토리아호와 퀸 엘리자베스호, 퀸 메리2호는 이날 오후 6시 브루클린 크루즈 터미널과 허드슨 리버에서 103일간의 '꿈의 항해'를 시작했다. 뉴욕시는 이들 유람선의 출항을 축하하는 대대적인 불꽃놀이를 펼쳐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