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뉴욕 일원엔 겨울 추위도 예년같지 않고 특히나 눈을 실종된 상태다. 2011년 10월말 유례없는 ‘시월 폭설’로 사람들을 놀래켰지만 이후 공식적인 눈은 한 차례도 내리지 않았다. 눈이 아름답게 대지를 감싼 이곳은 펜실베니아주 캐너덴시스(Canadensis)의 파인 힐 크리스찬 수련센터로 일명 ‘필라델피아의 소나무 언덕’으로 불린다. 눈이 예쁘게 와서 갑자기 영화의 한 장면처럼 ‘오겡키데스카’라는 일본말이 생각났다.
캐너덴시스(미펜실베니아주)=김성아 칼럼니스트 phikjh@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