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용수 이옥선 두분의 위안부 피해할머니가 15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도서관 앞 위안부기림비를 공식참배했다. 이날 행사에서 두 할머니는 추모비에 절과 헌화를 하고 백영현 그린클럽 회장이 조성한 위안부소녀 상징나무를 만지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주위를 숙연케 했다. 위안부기림비는 미주는 물론, 해외 최초의 추모상징물로 지난해 11월 한인유권자센터가 한인사회의 힘을 모아 건립됐다. 이옥선 할머니가 기림비를 쓰다듬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팰팍(뉴저지)=민지영특파원 jymin@newsro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