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작뮤지컬 '영웅'이 23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데뷔 무대를 가졌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에서 토니상을 다섯차례나 수상한 윌리엄(William 왼쪽) 씨는 “영웅은 Epic(서사적이고), Terrific(훌륭하고), Storytelling(이야기적인 구성)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며 “프랑스의 레미제라블(Les Les Misérables),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Wind)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구성이다. 한국 뮤지컬의 세계 진출에 큰 기대를 걸만하다”며 동행한 도널드(Donald) 씨와 함께 두 손가락을 번쩍 치켜 올렸다.
뉴욕=김진곤특파원 ckkim@newsro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