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전문필진 l 사진필진 l 열린기자 l Kor-Eng    
 
Kor-Eng
·Yunsun’s Hudson Diary’ (17)
·그린치의 사이드웍 (16)
·이기동의 美교직인생스토리 (5)
·이명동의 세계인 한국인 (101)
·하비니의 Howdoin (3)
실시간 댓글
Yunsun’s Hudson Diary’
In 2003, when I was in second grade, I came to New York from South Korea. Both my Korean friends and American friends are very important to me. 초등학교 2학년이 끝나는 겨울 정든 친구들과 작별하고 뉴욕으로 이사했어요. 알파벳도 몰랐지만 친구 사귀는데는 문제가 없더군요.ㅋㅋ..한국친구 미국친구..다 제게는 소중해요. 알콩달콩 미국이야기 시작합니다.
총 게시물 17건, 최근 0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옛날 어릴적 Ever since I was little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2-09-22 (토) 01:40:05

아주 꼬마일적부터 여름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었어요. 여름에 내 생일이 있기도 했지만 그 시기에 골프대회가 있기때문이랍니다.

   

PGA 메트로폴리탄 주니어멤버가 된 것은 정말 제게 엄청난 일이었어요. 정식 골프토너먼트를 참가하면서 골프에 대한 진정한 열정을 기를 수 있었고 저를 둘러싼 세상을 조금씩 알게 해주었답니다. (골프는 인생과도 같다고 하잖아요? ㅋㅋ)

 

필드에서 만나는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과 함께 저는 그들이 어떻게 게임을 풀어나가고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지 주의깊게 보곤 했어요. 이런 방법으로 그들로부터 배우는 기회를 얻고 선수이자 하나의 인간으로서 저 자신을 돌이켜 볼 수 있었습니다.

 

여름에 열리는 골프대회에서 가장 매력적인 것 중 하나는 같은 필드에서 여러 인종의 선수들이 뛴다는 사실이에요. 그들과 함께 뛴다는 사실만으로도 아주 익사이팅하거든요.

대회에 갈 때마다 배경이 서로 다른 선수들을 만나는 것이 정말 흥미로워요. 경기를 같이 하면서 그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집중하고 인내하는 것을 볼 수 있거든요.

 

골프토너먼트에 나갔던 첫 해 저는 인도네시아에서 온 같은 나이의 여자아이를 만났어요. 그 아이를 보자마자 아주 골프를 열심히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검게 그을린 피부와 안정된 스윙 자세는 그 아이가 얼마나 열정적이고 진지한 골퍼인지 말해주었어요. 게임하는 동안 그 아이와 얘기를 나누면서 제 생각이 맞았다는 것을 알았지요.

 

그 아이는 경기 있는 날 티오프 하기전에 보통 3시간 일찍 온다고 했어요. 왜 그렇게 일찍 오냐고 묻자 “경기를 잘 하기 위해선 그만큼의 워밍업이 필요하거든” 하는 거에요. 저는 그 아이의 ‘원칙’에 아주 감동을 받았답니다.

 

사실 골프 토너먼트는 보통 4~5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많은 주니어 선수들은 별도로 칩샷과 드라이버샷 등의 연습을 하거든요. 선수들에게 골프는 단순히 즐기는 스포츠가 아니라 정말 몰입해야 하는 운동이랍니다.

그런 몰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저도 깨달았고 저 자신도 그렇게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어요. 그 아이와의 우연한 만남이후 대회가 열리는 날 좀더 일찍 골프코스에 가서 연습하기 시작했어요.

 

그린에서 볼이 얼마나 빨리 흐르는지, 라이의 코스가 어떤 식인지 관찰했어요. 이것들이 바로 새로 가는 골프코스에 빨리 익숙해지기 위해서 시도하는 방법들이랍니다. 그것을 통해 대회마다 준비와 몰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다른 선수들로부터 배울 수 있도록 겸손한 태도를 갖는 것도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 배울 수 있었답니다.

 

제가 골프대회에서 누린 또하나의 엄청난 혜택은 뉴욕지역의 권위있는 컨트리클럽에서 경기를 할 수 있었다는 거에요. 가끔 저는 회원들에게만 개방하는 유명한 프라이빗 클럽에서 경기를 할 수 있었거든요.

  

그중 하나가 이번 여름 마지막 토너먼트로 참가했던 코네티컷 그리니치에 있는 스탠위치 골프코스였어요. 그날 토너먼트 관계자가 말하길 이 클럽이 주니어 선수들을 위해 코스를 개방한게 거의 7년만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코스를 밟아본다는게 저로선 정말 영광스런 일이었지요.

 

www.stanwich.com

새들이 아름답게 지저귀는 크고 아름다운 나무들, 부드럽게 스쳐가는 바람, 저는 한홀 한홀 도는 매 순간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러한 골프토너먼트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골프선수로서의 시야가 얼마나 넓어졌는지 몰라요.

 

제가 경험한 골프 코스는 어느 곳이든 평범한게 없었어요. 코스마다 선수들이 극복해야할 장애물이 도사리고 있었지요. 그러나 서로 다른 코스에서 여러 기술을 적절히 발휘하는 훈련을 통해 도전들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www.stanwich.com

꾸준한 연습과 다른 선수들을 관찰하며 낯선 환경을 극복하는 노력덕분에 이젠 알 것 같아요. 이런 소중한 경험들을 돌이켜보고 깊이 감사하며 살 것이라고.

 

Ever since I was little

Ever since I was little, summer had been my favorite season. Other than the fact that my birthday is during the summer, I always look forward to it due to golf competitions that occur during this time.

Being a junior member in Met PGA Organization has had a huge impact on me without a doubt. Not only has the golf tournaments stimulate me to grow as an individual athlete passionate about golf, but they have also encouraged me to become aware of the world around me.

 

With all of the different kinds of people I meet on the field, I am inclined to observe how others manage themselves throughout the game, and what golf techniques they possess. This way, I am given the chance to learn from others and reflect on myself as both an athlete and a person.

One of the most appealing parts of the summer golf competitions is grounded in this thought: people of different ethnicities playing together on a common ground. The idea in itself never fails to excite me. It is always interesting to meet people of different backgrounds through the tournaments, and certainly awakening to get to know their own methods of perseverance in what they do.

  

During my first year in the summer tournaments, I met a girl who was the same age as me and had come from Indonesia. Immediately, my first impression of her was that she was a dedicated golfer. Her tanned skin and steady swing posture suggested that she was a passionate and a serious golfer.

After conversing with her between the games, I grew certain that my first impression of her had been correct. She mentioned that she usually comes three hours before the tee-off time, and upon my question of the reason, she replied that it was necessary for warming up before the actual competition. At that time, I was very impressed with her ethic.

 

The actual tournament itself usually lasts four to five hours, so it would take a lot for a junior athlete to chip in extra time for practice on the day of. Simple enjoyment of the sport does not result in that. True dedication does. I saw the benefit in the commitment, and decided to incorporate it into my own golf experience.

 

Ever since my encounter with the girl, I grew fond of coming early to competitions and practicing. Feeling how fast the ball rolls on a green, observing which way the courses lie; these were all the ways I learned to familiarize with the golf course that I was going to play at.

This method has helped me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preparation and dedication in things I participate in, and has taught me how valuable it is to maintain a modest behavior in what I do and learn from others.

 

Another incredible benefit that I receive from these competitions is that I get to play on highly respected country clubs around the New York region. Often, I find myself playing in private clubs that are normally opened only to their members.

 

www.stanwich.com

One particular country club is Stanwich, in Greenwich, Connecticut where I played at this summer. Learning that this club had re-opened itself to the organization after nearly seven years, I felt truly honored.

 

Reminding myself of this throughout the competition, I enjoyed every bit of the golf course. The tall and beautiful trees accompanied by melodious birds, the gentle and refreshing breeze, I tried my best to hold onto every passing moment on this course. It is amazing just how much playing in these tournaments widens my scope as a golf player.

  

Every time I go to these courses, I never take it for granted. Each golf course poses its own challenges for the players. By maximizing the application of my skills in different courses, I become more and more aware of my love for challenge.

With my strive to overcome tough circumstances through observing others as well as practicing my own golf abilities, I know that in the long run, I will look back at these experiences and appreciate them deeply.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발행인 : 洪性仁 l편집인 : 盧昌賢 l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USA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