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사 고금 지리지명사전> 출간

1만 2천년 동이배달한민족사의 원류인 한인(桓因)에서부터 태호복희, 염제신농, 소전욱사, 소호금천, 구제치우, 황제헌원, 전욱고양, 제곡고신, 요, 순, 우, 곤, 단군왕검, 고추모, 위온조, 박혁거세, 미추이사금, 김수로, 대조영, 왕건, 이성계 등으로 이어지는 역대 왕조들의 개관(槪觀)과 도읍지의 위치를 명확하게 밝혀주는 지리지명사전의 결정판 <한민족사 고금 지리지명사전>이 출간되었습니다.
한인의 아이사비, 한웅의 신시, 왕검의 불함산, 백악산, 아사달 등 각 왕조의 도읍지를 비롯 중요한 지리지명들 약 1,489개와 지도 293편을 함께 수록하여 누구나 쉽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했으며 이성계와 조민수가 회군한 위화도, 조민수가 이성계에게 토사구팽당하여 유배된 창녕, 몽고에 쫓겨 피신한 강화도, 몽고가 경계로 삼은 자비령, 마의태자가 칙뿌리를 캐먹다 죽었다는 개골산,
신라의 계림, 경주와 황룡사, 가야의 김해와 구지봉, 견훤의 고향 상주, 대조영의 천문령과 홀한해, 왕건의 고향 송악군과 개경, 고구려의 천리장성, 고려의 만리장성, 백제 개로왕이 황하강을 따라 쌓은 제방, 무등산과 제주도의 위치 등등 지금까지 장막에 가려 누구도 찾지 못한 지리지명들의 위치를 1차사료와 문헌자료에 의해 고증(考證)하여 밝혔습니다.
이들 지리지명은 단 한 개도 오늘날의 한반도에는 없다는 사실에 주목하기 바랍니다. 한반도의 지리지명은 1394년 이성계가 지금의 서울인 한양(漢陽)에 도읍을 정한 것에서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대한민국 사람들이 한민족사 또는 한국사라고 가르치고 배워 온 것은 모두 엉터리였음을 85,449권의 문헌사료에 손을 언고 엄숙히 선포(宣布)합니다.
“가끔 사람들은 진실을 듣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망상(妄想: 잘못 생각함)에서 벗어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라고 선각자 니체(Nitzsche)는 말한 바 있습니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 직접 확인하시기 바라며 따라서 오늘 이 시간부터 문헌사료로부터 전거(典據)를 제시할 수 없는 지명들에 대한 헛소리는 자제(自制) 해주실 것을 식민반도학파, 강단학파, 그리고 재야학파를 비롯 모든 역사학파 제위(諸位)께 고지(告知)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세계출판사로 연락하시기 바라며 한민족 겨레의 보물 <한민족사 고금 지리지명사전>을 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을 알려드립니다.
문의처: 세계출판사 손영섭 대표
전화: 010-6235-3921
-김태영학파(T.K.School)-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