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 松(송):
= 木(목: 나무) + 公(공: 드러나다, 공적이다, *34항 참조) = 松 (8명의 아무개가 모이면 대중이 되어 잘 알려지듯 대중적으로 알려진 나무라는 의미에서 소나무)
<자전상의 정의>: 木 + 公(音).
*해설:
소나무는 사철 푸른 상록수다. 특히 아시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로 한반도는 더욱 대중적이다. 소나무는 충(忠)과 의(義)를 상징하는 우뚝 솟은 나무로 알려져 있다. 그런 이유로 너무나 유명한 나무이기에 나무목(木)에 다수의 뜻인 팔(八)과 아무개모(厶)를 합성하여 소나무란 글자를 만들었다. 선조들이 한자를 만들 때 이런 철학사상을 고려하여 글자를 만든 것이다.
철학(哲學)을 영어로는 필라써퓌(Philosophy)라 한다. 퓔라써퓌는 그리스어의 필로쏘피아(Philosopia)에서 유래된 말로, “지혜(sopia)를 사랑하는(philo) 것”을 뜻한다. 따라서 애지(愛智)라고 해야 하는데 일본의 철학자 니시 아마네(西周: 1829-1897)가 1862년 영어를 한자로 번역하면서 철학(哲學)아라고 한 것이다.
사람은 음식물을 섭취하여 그 음식물에 있는 영양분이 사람의 몸안으로 들어가 에너지를 만든다. 다시 말하면 먹히는 것의 에너지는 잡아먹는 이의 에너지가 된다는 말이다. 사람이 음식물을 섭취하면 그 음식물을 분해하여 포도당(글루코우스 glucose), 과당(프뢐토우스 fructose), 글리세린(글리서륀 glycerine), 아미노산(어미노우 애씨드 amino acids), 지방산(패리 애씨드 fatty acids) 다섯 가지를 만들어낸다.
인체는 음식물에서 만들어낸 아미노산이 질소와 합성하여 단백질을 만들고, 단백질이 RNA로, RNA가 DNA로 만들어진다. 인간의 모든 세포는 DNA이다. DNA는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DNA를 단백질이라 해도 다르지 않다. 단백질의 종류는 약 200,000가지라 한다. 단백질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먹은 단백질이 체내에서 직접 단백질로 바뀌지 않는다.
앞에서 언급한 다섯 가지로만 만들어진다는 사실이다. 단백질을 많이 먹었을 때는 그 단백질을 소화하기 위해 많은 열량이 소모된다. 완전히 소화되지 않은 단백질은 펲타이드(Peptides)라 하여 혈액 속에 들어가 몸안에 염증을 일으키며 단백질을 과다 섭취하면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린다. 유방암, 간암, 방광암, 백혈병, 골다공증, 뼈 질환 등이 발생한다.
식물의 DNA가 사람의 DNA와 많이 같다면 의아하게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도토리나무의 DNA가 사람의 것과 약 60할이 같다고 한다. 한반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의와 충의 상징인 소나무의 DNA와 사람의 것과는 얼마나 같은지 정말 궁금하다.
*글자뜻:
(1) 소나무송
자세한 내용은 www.coreanhistory.com 으로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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