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9. 犬(견):
= 一(지: 땅) + 人(인: 사람) + 丶(주: 빛) = 犬 (땅에서 가장 큰 인간만이 알 수 있는 하늘의 밝은 빛을 내는 천랑성天狼星으로 개를 뜻함)
<자전상의 정의>: 귀를 세운 개의 象形으로,‘개’의 뜻을 나타냄.
*해설:
밤하늘에는 수 천억개의 별들이 반짝인다. 천랑성(天狼星)은 큰 개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인 씨뤼어스(Serius)를 뜻하며 씨뤼어스를 개별(The dog Star)이라고도 한다. 개별인 천랑성은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로 태양보다 28배가 더 밝다.
옛날 이집트 사람들은 이 별을 쏘우씨스(Sothis)라 불렀다. 다섯 개의 끝이 뾰쭉한 별이다. 유대인들의 별은 여섯 개의 끝이 뾰쭉한 별을 의미한다.
개의 입부분에 위치한 별로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이다. 지구에서 8.6광년 떨어져 있다. 천랑성은 천랑성A, 천랑성B, 천랑성C로 이루어져 있고 천랑성C는 1995년에 발견되었으며 천랑성A는 붉은색, 천랑성B는 흰색이다.
천랑성B는 이 우주에서 가장 작지만 가장 무거운 흰색의 별이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사람이 죽으면 사람의 령(靈)이 천랑성으로 간다고 믿었으며 천랑성B는 매 50년마다 천랑성A를 공전한다.
땅에서 가장 큰 인간만이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 중에서 쉽게 식별할 수 있는 가장 밝은 별인 천랑성 즉, 개별이란 점에서 개견(犬)자가 만들어진 것이다. 개는 인간이 볼 수 없는 령(靈)을 보는 동물이다. 우주의 만유만물은 정지되어 있지 않고 끊임없이 진동을 한다. 그래서 파장을 만든다. 그런데 개의 주파수는 인간의 주파수보다 훨씬 넓다. 물론 만물은 제각기 다른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개를 영어로는 독(dog)이라 한다. 개의 영어 철자를 거꾸로 하면 갇(god) 즉 신(神)이 된다. 개와 신(神), 신(神)과 개의 관계, 무심코 지나칠 그런 관계가 아니다. 신이 령이고 령이 하나님이니 신도 god이고 령도 god이며 하나님도 god이다. 그런데 로마의 칸스탄틴(Constantine) 황제가 AD325년에 기독교를 창시하면서 소문자 ‘g’을 대문자 ‘G’으로 쓰도록 하여 하나님을 God이라 표기한 것이다.
또 유대인들이 그들의 전설을 담은 허가더(Haggadah)에는 신(神)의 철자를 God으로 표기하지 않고 G-d 혹은 G.d로 표기한 책들이 많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독자의 상상에 맡긴다.
힌트를 드리면 금을 Gold라 한다. 한 가지 더 드리면 유대인의 역사는 피(血)와 금(金)으로 점철되어 있다. 유대인이 세상에서 가장 영특한 민족이라고 하며 그들이 만들어낸 것이 자본주의로 자본주의 때문에 세상이 이토록 시끄럽다.
개견(犬)자를 동이배달한민족의 우주철학사상으로 풀이하면서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 보신탕으로 알려진 개고기 먹지말자.
*글자뜻:
(1) 개견 (2) 령물인 짐승견(필자의 주장)
자세한 내용은 www.coreanhistory.com 으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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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배달민족의 식문화
보신탕 먹어야죠
우리의 시각으로. 수만년의 민족이 이어온 식문화를
단지 서구의 식문화 시각으로 볼 문제는
아니지요
각자의 생각에
맞기는 것이 옳소이다
강요적 참견 지향해야지요
아묻든
훌륭하십니다
진정으로 훌륭하십니다
Paul Kim
개고기를 먹느냐 먹지않으냐는 당연히 개인 각자의 의사에 달려 있습니다. 필자도 보신탕을 먹은 적이 있어요. 그러나 깨달은 바가 있어 오래전부터 절대로 금합니다. 상황에 따라 서구인도 개를 잡아먹었어요. 마젤란은 빙토(冰土)의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썰매를 끌던 개들을 잡아먹었지요. 징기스칸 시기 적군에 포위되었을 때 살아남기위해 동료들인 사람를 잡아먹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도로 진화된 령(靈)을 가진 인간이라면 개를 잡아먹는 식생활은 금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개는 령물입니다. 고맙습니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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