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뿌리(根, Root)가 바로 역사이다
교육열이 높지 않은 아프리카인들도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해 애쓰고 있음을 잘 알고 있을 것이며, 인간으로 태어나 자신의 뿌리를 모르고 한평생을 살다간 사람이 가장 불행한 것이다. 원숭이가 조상이라 하고 아담과 노아가 선조라고 믿고 있는 어리석음은 무지(無知)에서 비롯된 결과이다.
1592년 임진왜란 때에 이씨조선에 귀화한 수많은 왜인(倭人)들이 이씨조선의 토착 성씨(姓氏)들로 신분 포장을 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음을 아는 사람 몇명이나 될까! 필자는 김녕김씨(金寧金氏)인데 김녕김씨 중에도 왜인들이 많다는 사실이 세월의 무상함과 함께 잊혀진지 오래다.
특히 환부역조(換父易祖) 한 자들이 많다. 환부역조란 ‘문벌의 지체를 높이기 위해 부정한 방법으로 자손이 없는 양반의 집을 이어 자기의 조상을 만들어 바꾸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김녕김씨 성씨로 둔갑한 이들 역시 예외는 아니다.
왜(倭)는 왜노(倭奴)에서 시작되었다. 왜노를 기록하고 있는 원전문헌 사료는 약 116종, 198권에 달한다. 단군조선 시기부터 죄를 짓고 추방당해 황하(黃河) 가운데 있던 작은 섬이나 주변 산속에 은거하며 살던 노예들이었다. 섬에 살았기 때문에 문헌사료에서는 왜노(倭奴)를 도이(島夷)라고도 칭했다.
죄인의 표시로 몸에 문신을 했던 죄인들로 점점 숫자가 많아져 왜노국(倭奴國)이 되었으며 신라와 백제를 따라 대륙 동남쪽으로 이동하였고 대만에 근거지를 두고 강소성에 있던 신라를 집요하게 괴롭히며 살다가 백제 제26대 성왕의 셋째아들 임성태자가 대만에 있던 왜노를 데리고 지금의 일본열도로 들어가 526년경에 나라현에 나라를 세웠다. 일본이란 국호를 사용한 것은 당나라 무후 때인 841년 경부터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왜인의 유전자가 아니라 동이배달한민족 구성원의 일원으로 동화(同化, Assimilation)되었는가 하는 문제다. 동화가 되었다면 전혀 문제삼을 필요는 없다. 일본의 전신인 왜인 역시 동이족(東夷族)이기 때문이다.
임진왜란으로부터 약 430년의 긴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아직도 동화되지 못하고 430년 전의 비루한 생각과 이념(理念)과 사상(思想)를 가지고 있는 자들이 너무 많아 큰 문제이다. 김구를 테러리스트라하고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간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이라 왜곡하며 조국, 정경심,조민처럼 순진한 사람에게 유치한 누명(陋名)을 씌우고 검찰 범죄조직(犯罪組織) 집단의 아클라크뤄시(Ochlocracy: 폭민정치) 등을 한다. 개과천선(改過遷善)하기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필자의 저서 <동이배달한민족사> 서울: 소호출판사, 2013과 <史根經(사근경): 역사는 모든 학문의 뿌리> 서울: 세계출판사, 2021을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coreanhistory.com 에서
<댓글>
이00
조국 일가 거론하심은 과한 양념같습니다.ㅎ
Paul Kim
음식의 맛을 내는 것은 양념 때문입니다. 조국의 가족과는 일면식도 없지만 그 사람은 착한 사람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똥을 찍어 입에 넣지않아도 된장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는 이치(理致)와 같아요. 피는 속일 수 없습니다. 조국은 대학자인 조식(曺植: 1501-1572)의 후손으로 기본적인 윤리 도덕을 지닌 선한 사람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H0 J0000
선생님의 글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Paul Kim
얼마든지 하세요. 대 환영합니다.
H0 J0000
선생님의 역사를 나눠 주시니 감사드리고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Paul Kim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건강하십시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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