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는 것은...그것이 직업이든, 놀이든, 천성이든 상관없이 좋은 것입니다.그런 면에서 피에로는 복장과 연출만으로도 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셈입니다.
그리고 그런 몸짓 하나 하나가 누군가에게 선물이 한다면~그 선물은 즐거움은 물론이고 거기에 기쁨까지 더한 것이라 하겠지요. 아직도 가득 허리춤에 맨 풍선들이 차례로 어린이 손에 들려집니다.
물방울~ 참 신기하지요. 아쉬운 것은 찰나에 보여지다가 사라진다는 것이지만요.
토마토에 꽃이 피기 시작한 것이 5월 5일이었지요.
그리고 오늘, 그 사이 콩만하게 몇 개가 자라기 시작합니다.작고 여린 가지에서 어쩜 저리도 이쁜 놈들이~마치 늦둥이를 본 것처럼 신기합니다.
자연은 날마다 나에게 기쁨을 선물합니다.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보는 즐거움으로도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를 깨달게 해주면서 말입니다.
맞습니다.행복은 나만의 것으로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두어 걸음 떨어져 모두와 함께 빈 마음으로 느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