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전문필진 l 사진필진 l 열린기자 l Kor-Eng    
 
한국필진
·강명구의 마라톤문학 (239)
·국인남의 불편한 진실 (11)
·김영기의 민족생명체 (18)
·김정권(Quentin Kim)의 음악 (6)
·김지영의 Time Surfing (25)
·김해성목사의 지구촌 사랑나누기 (62)
·노이경의 사람과 사람사이 (2)
·박기태의 세계로가는 반크 (98)
·박상건의 삶과 미디어 읽기 (5)
·서경덕의 글로벌코리아 (3)
·소곤이의 세상뒷담화 (154)
·유현희의 지구사랑이야기 (12)
·이래경의 다른백년 (66)
·이재봉의 평화세상 (78)
·이춘호의 이야기가 있는 풍경 (5)
·정진숙의 서울 to 뉴욕 (22)
·최보나의 세상속으로 (7)
·켄의 글쟁이가 키우는 물고기 (6)
·한종인의 시어골 편지 (49)
·혜문스님의 제자리찾기 (27)
·황룡의 횡설수설 (87)
·흰머리소년의 섞어찌게 세상 (10)
김영기의 민족생명체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집행부) 대표로 2009년 9월 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에 간도반환 제소. 개천절 세계평화축제 조직위원회 위원장. 사단법인 기천문 본원장. 민족자주연맹 상임대표. 저서로 ‘기천’, ‘고조선 철학과 민족중건’, ‘한조선의 세가지 큰보물’이 있다.

총 게시물 18건, 최근 0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국조 단군왕검 탄신절을 국경일로

글쓴이 : 김영기 날짜 : 2011-06-19 (일) 12:09:23

우리는 석가탄신일이나 예수 탄신일은 국경일로 경축(慶祝)하면서 정작 우리의 시조(始祖)이신 국조(國祖) 단군왕검님의 탄신절은 모르고 지내왔습니다.

세계 인류에게는 그 겨레에게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어 있는 날을 국경일과 기념일로 정하여 후손들에게 그 역사와 의미를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겨레에게 큰 의미가 있는 선조님들을 기리는 행사는 전무한 형편입니다.

여러 외래종교의 기념행사는 다릅니다. 공자를 기리는 전국 향교의 석전제(釋奠祭), 불교의 초파일, 기독교의 성탄절 등 우리 겨레의 전통행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성대하게 치뤄지고 있습니다. 이 땅에 들어 와 있는 종교의 성인들은 사실 탄생한 날자가 불분명한데도 불구하고 일정한 날을 정해 기념행사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겨레의 역사 중에 큰 의미를 갖고 있는 고조선(古朝鮮)을 개천하신 단군왕검님의 탄신일은 엄연히 문헌으로 존재합니다. 우리의 조국, 고조선을 건국하신 국조 단군왕검님 나신 날(탄신절)은 음력 5월 2일 ‘인(寅)시’라고 한단고기의 ‘단군 세기’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국조 단군님의 나신 날이 그동안 계속 외면되어 왔습니다. 식민사관을 답습(踏襲)한 외래 종교인들의 득세에 우리 문화가 움추려진 이유도 있고, 개천절도 제대로 못하면서 나신 날(탄신절)까지 돌아볼 여유도 없었지만, 민족의 생일인 개천절을 단군님 나신 날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조차 있기 때문 등 많은 사연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단군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국사 교과서에도 고조선이 정식 역사로 되었고, 고조선을 건국하신 국조 단군왕검도 실재 인물로 되었습니다. 북에서도 단군릉이 개건되고, 남에서는 단군왕검 우표까지 발행된 지금, 국조 단군왕검은 역사적 실체로 우뚝 서야합니다.


 

▲ 단군우표

다른 겨레의 성인들을 성대하게 기리는 이 땅의 민족이, 이제는 우리의 잃어버린 영광의 역사와 함께, 겨레의 훌륭한 정신문화를 이룩한 신인(神人)과 성인(聖人)들을 기리는 행사를 국가적 차원에서 국민적 경축일로 복원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신을 현재적 가치로 계승 실천하여 혼탁한 세상을 밝히는 지표로 삼고자 하는 것입니다.

문헌기록상 신묘년 5월 2일은 고조선을 건국하신 제 1대 단군이신 단군왕검의 탄신일이며, 임인년 5월 5일은 고구려를 건국한 고주몽 단군과 치우천황과 궁예의 탄신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5월 5일은 전통 단오명절이기도 합니다. 단오절에 행해지는 씨름, 쑥으로 만드는 호랑이 등의 몇 가지 전래 풍속의 내용을 들여다 보면, 단오명절은 지난해 월드컵 때 붉은악마의 상징이 되어 한민족의 신명(神明)을 세계에 드날린 치우천왕의 탄신일입니다. 특히 단오 때 쓰는 적령부는 치우천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음력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를 민족정기와 세계평화가 가득한 축제 기간으로 하여, 전 세계에 자랑할만 합니다. 월드컵 4강의 신화를 일군 2002 월드컵 기간도 이때여서, 민족이 웅비(雄飛)할 수 할 수 있었습니다.


 

▲ 단군릉

특히 올해는 단군왕검이 탄신하신 신묘년으로 4380년 되고, 73방이 되는 새로운 단군의 시대를 여는 날 입니다. 이제 우리 민족운동진영도 홍익대통령을 내고, 북 단군릉에서 통일이념으로 남북공동선언된 단군주의로 세계 각 민족의 단군을 찾아주고, 민족주권들을 세워 주며, 세계 각 민족들의, 특히 중국의 소수민족들의 민족 자결과 자유와 평등을 실현시켜 줄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 땅 간도도 되찾을 때가 왔습니다.

또한 우리 한조선 민족도 몽골, 아메리카 원주민, 중앙아시아 민족들을 하나로 잇는 주신니안 네트워크를 세워, 민족주권과 식량기지와 자원기지를 확보할 때가 왔습니다. 이는 우리 민족의 상고사를 복원해야만 가능한 일이고, 오늘의 단군왕검 탄신절의 국경일 제정은 이러한 민족중건의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이와같이 10월 상달 3일, 우리의 조국, 배달나라(배달국,신시)를 여신 한웅 단군님(한웅천왕)의 전통을 이어, 민족 고유 수련법 ‘기천’으로 군신(軍神)으로 일컬어진 치우천왕을 거쳐, 고조선을 여신 단군왕검님의 탄신절은 역사책에 음력 5월 2일이라고 명확히 기록되어 있는 것을 온 국민이 다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역사와 문화를 잊어버리고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우리의 역사를 망각(忘却)할 수는 없습니다. 음력 5월 2일 국조 단군님 나신 날(탄신절)을 기념하는 취지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일반 대중들이 단군을 역사적 실체로 생각하고, 민족과 통일의 구심점으로 하기 좋다.

둘째, 개천절이 민족의 생일이라는 것을 모든 종단들에게도 확실히 인식케 하는 계기가 된다. 그리하여 개천절을 통하여 종교 화합, 민족화합이 될 수 있도록 하며, 단군 나신 날(탄신절)은 단군이 신화가 아니므로, 개천절도 신화가 아님을 증명해주며, 개천절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셋째, 외래 종교의 창시자들의 탄신절조차 국경일로 하면서 정작 우리 민족의 시조의 탄신절은 국경일로 안하는 것은 형평성에도 맞지 않으며, 국조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

이미 개천절을 남북이 공동으로 기념하고 세계적인 축제로 나아가는 시점에서, 우리 모두 진정으로 국조 단군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을 가진 배달의 형제들이 되어, 단군탄신절을 통하여, 자주적 평화통일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한민족의 특색인 단군 문화가 보다 역사화되고 확산되는 계기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참으로 음력 5월이야말로 우리 겨레에게 잊혀진 역사의 계절이요, 망각의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오늘 국조 단군왕검님의 탄신절 행사를 기반으로 하여 국가적 차원의 대 축제일로 승격시키기 위해 이 자리를 빌어 우리의 의지를 정부에 요구합니다.

첫째 민족운동진영의 민족단체들 공동명의로,

둘째 우리 민족의 저력으로, 세째 이 시대의 역사적 소명으로,

국조 단군왕검 탄신절을 국경일로 제정할 것을 남북 양측 정부에 공식으로 건의하는 바입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발행인 : 洪性仁 l편집인 : 盧昌賢 l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 미국 : 6 Brookside Trail Monroe NY 10950 USA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